[영문학]모더니즘 시인, 엘리엇, 스티븐스, 필립 라킨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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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레포트는 모두 대학 시절 4년간 인터넷을 배제하고, 도서관에 살면서 직접 쓰고, 만든 자료들 입니다.(전 건국대 영문학과 02학번이고 총학점은 4.38입니다.)
제 닉네임만 보고 믿고 사시면 됩니다. 제 레포트는 그 어떤 인터넷 자료들과도 다른 수준있고, 차별화된 자료임을 자신있게 밝힐 수 있습니다.
제 리포트의 강점은 두 가지 입니다.
첫 째, 차별화된 깊이 있는 자료
둘 째, 개연성과 인과관계 풀이에 집중하여, 이해하기 쉬운 자료
두 번째 강점은 무엇보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 자료들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자료들은 저작자가 이해하지도 못 했으면서, 어려운 낱말만 길게 늘어 써놓은 것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하등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 자료들은 영문학에 대해 아주 기본적인 소양 조차 없는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구체적인 사건과 원인을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번 제 자료를 이용하시면, 제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제 자료지만 제가 추천 합니다.
단, 이해하시는데 사용하시고, 본문 인용 만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미문학사의 모더니즘의 흐름과 특징은 t.s 엘리엇, 워러스 스티븐, 필립 라킨 이 세 시인을 통해 엿 볼 수 있다. 모더니즘 문학이란 “근대화의 경험을 통한 기존의 것에 대한 반발과 새로운 시도” 라는 정의 아래 세 시인의 시론과 작품을 비교해보며 모더니즘의 흐름과 특징을 살펴 보겠다.
먼저 엘리엇은 우리들이 모더니즘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황무지”를 쓴 작가이다. 그는 에즈라 파운드의 영향을 받아, 이미지즘을 자신만의 시론으로 변형시켜 사용하였다. 그는 기존의 시들이 시인의 정서를 그대로 분출하는 야만스럽고, 지적이지 못한 것들이라고, 인식하고 주장했으며, 그렇기에 이미지와 정서를 대신 전해 줄 수 있는 지적인 객관적 상관물을 시어로 선택해 시의 몰개성을 획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점에서 엘리엇이 주지주의적 시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시 “알프레드 푸룩푸룩의 연가”의 첫 부분을 보면, 이런 객관적 상관물을 통한 상황과 이미지 묘사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예이츠의 심화된 상징주의가 그렇듯이, 엘리엇의 시도 매우 난해했다. 그는 인간의 사고가 체계적이고 논리적이지 않고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의 전개 역시 조직적이어선 안된다 라고 생각했으며, 또한 다양한 외국어와 전문용어를 자기 내키는 데로 주석 없이 사용했다. 그렇기에 그의 작품은 난해 할 수 밖에 없다. 이는 낭만주의가 이룬 문학의 대중화를 뒤로 거슬러, 고답적인 엘리트문학과 천박한 대중문학으로 이분했다고 말할 수있으며, 민주적인 관점에서 퇴보라고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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