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와 인체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10.05.10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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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가와 인체의 구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현대 인도 철학자들은 요가를 다섯 유파로 분류한다.
(1) 라자요가
(2) 갸나요가
(3) 카르마요가
(4) 박티요가
(5) 쿤달리니요가
목차
1. 요가의 의의
2. 요가의 역사
3. 요가의 종류
4. 요가가 삶에 미치는 영향
5. 인체의 구조와 형태
6. 자료 출처
본문내용
요가의 기본 정신은 ‘내 자신이 우주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주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내 자신부터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왜 몸과 마음을 아껴야 하고 가꿔줘야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요가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며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요가는 정확한 아사나(자세)와 호흡 그리고 명상 등을 통해 완성된다. 요가 수행을 하면 온몸에 피가 골고루 돌아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 것은 물론 자세가 교정돼 균형 잡힌 몸을 만들어 준다. 또 호흡과 명상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준다. 요가는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해서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요가는 일단 요가 창시자인 시바(siva)의 상징성을 요가의 최고 정신으로 본다. 시바의 정신성은 6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첫 번째가 전능(全能:sivam) 곧 균형이다. 전능은 전지(全智)의 개념을 가져서 요가를 통해 자연의 조화를 이해하여 삶의 지혜로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가 진실(Satyam)이다. 불균형한 것을 요가를 통해 발견하고 이해하여 그 요소를 사실대로 인정하고 알리는 것이다. 세 번째가 아름다움(Sundaram)이다. 삶의 균형을 회복하여 참된 어른과 아름다움이 된다는 것이다. 시바는 인도의 3대 신 중의 하나이고 파괴의 신인데, 모든 것들의 죄(불균형)를 사해준다는 것이므로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네 번째가 수용의 용서(labha 또는 OM)이다. 요가에서 등장한 자재신(Isvara), 형이상학적 정신원리 푸루사(purusa)와 그 별칭인 참나(atman), 시바 등을 상징하는 소리가 옴(AUM)이라고 한다(YS 1-27). 이 옴(OM)은 긍정적 수용의 용서를 뜻하는데 요가가 모든 것을 그것만큼의 기능으로 존중하여 수용하는 정신을 보인다. 다섯 번째가 창조적 성장의 기다림(Dharyam)이다. 개체가 자립하여 깨닫도록 기회를 주고, 긍정적인 태도로 정성을 다해서 기다림이 시바의 정신이다.
참고 자료
최윤영, 『몸이 아름다워지는 최윤영의 요가 30분』, 2004
이태영, 『요가-하타요가에서 쿤달리니 탄트라까지』, 2003
원성재 체육과 홈페이지 대한요가협회
<http://www.yogalife.co.kr/>
사진 출처
<http://kr.blog.yahoo.com/openhereyes_ea/24>
<http://blog.naver.com/equeskyh?Redirect=Log&logNo=8009529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