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선물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1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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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료의 선물을 읽고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치료의 선물 속으로..
Ⅲ. 맺으면서..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처음 교수님께서 기말고사 과제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 된다고 하셔서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보았다. 하지만 생각과는 반대 로 책이 두꺼워서 첫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책이 짧게 나눠져 있고 읽기 쉽다는 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상담과 관련된 이야기라는 점에서 아주 기분 좋게 읽었다.
여기 수많은 장들 중 나는 죽음과 삶에 대해 선택을 하였다. 나의 경 험도 있고 관심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나이 많고 저명한 심리 상담전문가의 자기 고백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그가 평생 심리 상담이란 분야에 종사하면서 겪었던 성공과 실패, 자기 고민과 내담자들의 고민들, 그리고 이에 대처해 나가면서 겪게 되는 예상치 못한 결과들을 진솔하면서도 흥미롭게 진술하고 있다. (책의 들어가는 글)
Ⅱ. 치료의 선물 속으로..
1. 죽음과 삶은...?
(1)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라.(제 41장)
죽음.. 과연 죽음이란 무엇일까?
이 책의 많은 장들 속에서 나는 죽음이란 단어에 정말 가슴이 두근거렸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말에는 “쉬쉬~” 거린다. 당연히 일부러 꺼내려하지도 않고 굳이 말하지도 않는다.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에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얼마 전에 사회복지 실천기술론 과목의 과제로 사회복지 기관 방문을 하였는데, 나이 많으신 할머니께서 “죽고 싶다”, “죽으면 어디가나”등 죽음에 대하여 조금은 두려워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사회복지사는 늘 그렇게 말씀하신다며 그냥 넘어가는 것을 보았다. 왜 속 쉬원하게 상담하지 않을까? 좀 더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고 모두 다 죽음에 대해서 덮어두려고만 할까?
어떤 경우는, 상담자가 죽음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오히려 내담자가 피하거나 거부하는 사례도 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죽음에 대해서 꺼려할까?
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다. 정말 인식과 태도에 있어서 큰 문제점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