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소개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저인 `뇌` 독후감. 총 3page, 줄거리+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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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뇌
이 책을 읽은 동기는 친구가 재미있다고 추천했기도 했고, ‘뇌’라는 제목에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것이 마음을 사로잡아서 읽게 되었다. ‘뇌’를 쓴 작가 베르베르는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작가이며 그의 소설은 독창적이라서 재밌었다.
뇌 의 중심내용은 컴퓨터 과학의 발달로 컴퓨터가 인간을 물리치고 체스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이 소설은 시작이 된다. 저명한 신경 정신 의학자 사뮈엘 핀처는 컴퓨터 딥 블루 IV를 꺾고 세계 체스 챔피언이 된다. 컴퓨터와의 두뇌 대결에서 다시한번 인간이 승리한 것이다. 그날 밤, 그는 톱모델인 약혼자 나타샤 안데르센과 사랑을 나누는 도중에 죽게 된다. 경찰의 수사 결과는 표면적으로 그가 복상사한 것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그러나 폭력에 반대하는 과학부의 셜록 홈즈 이지도르 카첸버그는 탐정의 직감으로 그런 결과에 의문을 품고 주간지 르 게퇴르 모데른 의 아름다운 과학부




모든 일에는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며, 살아가는 동기 하나하나에 의미를 가져야한다. 모든 사람들은 핀처가 명성을 띄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톱모델 품에서 죽게되었다고 부러워하지만, 뇌에 전기 자극을 하는 것에 중독되어 그것 만 을 원하다가 죽게 된 그가 난 부럽지 않다. 마약과 같이 이미 중독되어 있으니 어쩌면 불행할지도 모른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눈앞에 두고도 그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톱모델 나타샤 안데르센과 그는 정말 사랑한 것이 아닌 것 같아서이다.
이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흥미는 바로 반전이다. 이름부터 평범하게 스토리를 전개한 마르탱이 결국은 범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때때로 눈앞에 있는 것을 보고서도 먼 곳에서 찾기도 한다. 처음부터 짚어봐야 하는 우리지만 먼곳만 바라보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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