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업이야기 기말고사
- 최초 등록일
- 2010.05.1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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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희사이버대학교 오태헌교수님 전공과목 `일본의 기업이야기` 기말고사 대체 리포트입니다. 주제는 1990년대 일본기업들의 불황 극복 전략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제출하실때 학번과 이름만 수정하셔서 올리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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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잃어버린 10년 *
· 잃어버린 10년? 무엇이 문제이었는가?
- 1980년대 초 미국은 레이건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개인소득세를 대폭삭감하고 재정지출을 늘리면서 엄청난 재정적자를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재정정책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켰고 미정부는 고금리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기업들은 고금리정책의 영향으로 제조업이 붕괴하기 시작되고 일본은 최고의 수혜국가로 등장한다.
무역수지적자는 점점 늘어나 1985년 일본에 대한 무역수지적자는 429억 달러로 확대된다.
미국정부는 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G5 플라자합의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는 달러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세계경제의 위협을 이유로 일본엔화와 독일 마르크화를 평가 절상하는 합의를 도출하게 된다.
플라자합의로 인해 1984년 달러당 250엔이던 환율은 2년 만에 거의 절반수준인 달러당 160엔이 되었다. 일본 제품의 가격경쟁력은 곤두박질치게 되고 수출 감소는 불가피한 상황이 전개된다.
플라자합의 이후의 일본경제의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플라자합의 → 수출급감, 경기침체 → 금리인하(검은일요일 이후 미국의 금리인하압력 가세) → 잉여자금, 저금리로 유동성과잉 → 자산배증론, 금융규제완화, 주식시장, 부동산자산 급등 → 자산버블 → 고금리정책 → 부실채권급증 → 1990, 1991년 노무라증권의 회계부정사건, CD 위조사건 → 증시, 부동산부양정책 시도 실패 → 95년 제로금리 시행 → 95년 은행인출사태(은행파산) → 97년 일본2위 야마증권 등 파산 → 우리나라 채권 230억 달러회수(우리나라 IMF 위기의 원인중 하나) → 90년대 재정확대정책으로 재정적자 1000조원 (GDP의 140%) → 장기불황
수출주도형국가에서 상품의 대외경쟁력이 약화된다는 것은 경제 분야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플라자합의이후 일본은 해외수출길이 막히자 내수시장 활성화로 수요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저금리정책과 금융완화정책, 재정확대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무역흑자로 벌어들인 막대한 잉여자금과 저금리정책 그리고 생산품의 공급과잉문제로 더 이상 설비투자로 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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