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사로 본 영국사
- 최초 등록일
- 2010.05.1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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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인 영어를 탄생시키고, 온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에 영향을 끼쳤던 섬나라 영국. ‘대영제국에 해질 날이 없다’고 큰소리치던 나라 영국은 세계의 역사, 문화 등 여러 면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나라다. 지금은 조용히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고 서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그만큼 영국의 위력이 세계사에서 대단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영국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섬나라’라는 데 있다. 바다라는 자연의 혜택을 입어 대륙의 침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고, 더불어 육군을 키울 막대한 비용을 나라발전을 위해 쓸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강한 군대가 없었던 국왕은 막대한 재산, 그리고 개인의 군대를 거느린 신하들과 지방 귀족들을 굴복시킬 힘을 가질 수 없었다. 이는 영국에서 민주주의가 발달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본 발표문은 이러한 영국의 역사를 왕조사를 통해 되짚어보고자 한다. 따라서 고대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왕조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왕과 중요사건들을 나열함으로써 영국이 어떠한 배경을 가지고 현재까지 오게 되었는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 왕조사로 본 영국사
1. 고대: 켈트(Celt) 족의 정착과 로마제국의 지배
2. 앵글로 색슨(Anglo Saxon) 시대
3. 노르만 족의 정복
4-1. 플랜태저넷왕가 (1154~1399)
4-2. 랭커스터 왕가 The House of Lancaster
4-3. 요크 왕가 The House of York
5. 튜더 왕조 The House of Tudor (1485-1603)
6. Stuart 왕조 The House of Stuart (1603 ~1714)
7. 하노버 왕조 The House of Hannover (1715-1916)
8. 윈저 왕조(1917 ~현재)
목차
◈ 여는글
◈ 왕조사로 본 영국사
1. 고대: 켈트(Celt) 족의 정착과 로마제국의 지배
2. 앵글로 색슨(Anglo Saxon) 시대
3. 노르만 족의 정복
4-1. 플랜태저넷왕가<House of Plantagenet> (1154~1399)
4-2. 랭커스터 왕가 The House of Lancaster
5. 튜더 왕조 The House of Tudor (1485-1603)
6. Stuart 왕조 The House of Stuart (1603 ~1714)
7. 하노버 왕조 The House of Hannover (1715-1916)
8. 윈저 왕조(1917 ~현재)
◈ 닫는글
본문내용
◈ 여는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인 영어를 탄생시키고, 온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에 영향을 끼쳤던 섬나라 영국. ‘대영제국에 해질 날이 없다’고 큰소리치던 나라 영국은 세계의 역사, 문화 등 여러 면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나라다. 지금은 조용히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고 서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그만큼 영국의 위력이 세계사에서 대단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영국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섬나라’라는 데 있다. 바다라는 자연의 혜택을 입어 대륙의 침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고, 더불어 육군을 키울 막대한 비용을 나라발전을 위해 쓸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강한 군대가 없었던 국왕은 막대한 재산, 그리고 개인의 군대를 거느린 신하들과 지방 귀족들을 굴복시킬 힘을 가질 수 없었다. 이는 영국에서 민주주의가 발달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본 발표문은 이러한 영국의 역사를 왕조사를 통해 되짚어보고자 한다. 따라서 고대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왕조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왕과 중요사건들을 나열함으로써 영국이 어떠한 배경을 가지고 현재까지 오게 되었는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 왕조사로 본 영국사
1. 고대: 켈트(Celt) 족의 정착과 로마제국의 지배
기원전 4세기경부터 영국 땅에는 켈트족이 거주한다. 영국 땅에 자리잡은 켈트족은 씨족들이 모여 사는 부족국가로 여기저기 흩어져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기원전 55년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자르의 침략으로 영국의 남쪽은 로마제국의 영토에 속하게 된다. 로마군대는 템스강가 평야에 요새를 세우고 영국을 지배하는 데 필요한 물자를 수송하는 기지로 쓰게 되는데 이 항구의 이름을 론디니움(Londinium)이라고 불렀다. 이곳은 뒷날 영국의 수도 London이 된다.
참고 자료
․http://dragon.seowon.ac.kr/%7Ejeronimo/landeskunde/history/england.htm
․http://mtcha.com.ne.kr/world-term/england/term11-norman%20oangjo.htm
․http://www.education-uk.co.kr/life/culture.html
․http://ukinfo.ukuhak.com/general/history/kingstory.html
․http://instory.netian.com/3-4-1page.htm
․http://gnade.com.ne.kr/reformation/reform8.htm
․http://dragon.seowon.ac.kr/%7Ejeronimo/landeskunde/history/england.htm
․http://ukinfo.ukuhak.com/general/history/kingstory.html
․http://www.synnic.com.ne.kr/england6.htm
․‘진보와 보수의 영국사’ , W. A스펙(이내주 옮김), 개마고원.
․‘세계사 사전’ , 김준식, 계몽사.
․먼나라 이웃나라-영국편, 이원복 글/그림, 김영사.
․영국사, 앙드레 모로아, 신용석 옮김, 弘盛社.
․새유럽의 역사, 프레데리크 들루슈 편, 윤승준 역, 까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