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의 필요성

소개글

지역개발의 필요한 나의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인구는 세계 제2차 대전 직후 전례에 없는 출산 폭등, 베이비 붐 현상이 일어났다. 즉, 베이비 붐은 10~20년간 지속 되었으나 이후 경제발전과 더불어 출산감소를 겪게 되는데, 이러한 베이붐 현상의 세대들이 시장진입 세대에 접어들면서 고성장ㆍ고물가ㆍ고금리 현상이 출현하고, 베이비 붐 세대가 60세를 넘어 노인 인구로 편입하게 되면 그와 반대로 성장률과 생산성의 동반 저하 현상을 경험하게 되므로 우리나라가 현제 겪고 있는 시장경제 위축을 초래한다. 그리하여 ‘에그프라이 이론’과 같이 지방도시의 시장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주택건설을 영위하는 건설업체의 부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주택보급율이 108%를 넘고 있지만 수도권지역의 교통, 의료, 교육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특정지역주택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아 공급부족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1인가구 증가와 소득증가로 인하여 작은 평수에서 보다 큰 평수로 이사를 하는 경우도 많아 짐에 따라 국지적으로 공급의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 즉, 지역별로 수요에 맞는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특정지역의 가격폭등을 야기되는 양극화, 불균형을 막기위해 우리의 정부는 수요와 공급의 억제를 통하여 규제하고 있다. 이는 규제 후 6개월 이후 다시 완화정책이 필요하므로 외국사례와 같이 금리정책 등과 같은 다른 정책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정부는 이제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지방도시의 몰락을 대비하여 선진국과 같이 지방특성화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우리나라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각 지역별로 지역의 문화, 특산물, 자랑거리, 지역특화 개발을 슬로건으로 걸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움직임도 많이 눈에 뛴다.
나의 고향인 강릉을 예로 들자면, 내가 군대에서 6개월만에 말년휴가를 나갔을 때이다. 고속도로 IC를 지나자 도로를 따라 길게 뻣은 소나무가 눈에 띄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