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서나 부모교육서를 1권 선정하여 읽고 자신의 느낌을 적기
- 최초 등록일
- 2010.05.1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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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녀양육서나 부모교육서를 1권 선정하여 읽고 자신의 느낌을 적기
선택 저서
전세계 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부모교육지침서 『부모와 아이 사이』-저자 앨리스 기너트
독후감 1장과 서평(느낀점, 배운점 등) 2장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자녀양육서나 부모교육서를 1권 선정하여 읽고 자신의 느낌을 적기
1. 독후감(내용요약)
2. 총서평
본문내용
“부모와 아이사이 독후감”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라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비춰주는 ‘거울’ 역할을 해야 한다. 거울은 “넌 보기 흉해. 눈은 벌겋고, 얼굴은 부었고 불결해. 무슨 수를 쓰는 게 좋을 걸”이라며 설교를 늘어놓지 않는다. 다만 모습을 있는 그대로 비춰줌으로써 스스로 대책을 세우도록 만든다. 부모는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비꼬지 말고 “너 몹시 화가 난 것 같구나” “말하는 투가 나를 몹시 미워하는 것같이 들리는데” 등 그대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아이가 격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달래거나 야단치거나 충고를 해도 통하지 않는다. 아이가 학교에서 야단맞고 왔을 경우에도 자세한 내용을 물을 필요가 없다. 다만 아이가 겪었을 분노와 부끄러움·복수심 등에 대해 이해하는 마음을 전하면 된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한다고 해서 행동까지 다 허용하라는 말은 아니다. 감정은 너그럽게 인정하면서, 규율은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 현실에서 허락할 수 없는 것을 상상 속에서 허락하는 것도 아이 마음을 덜 아프게 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오늘 학교에 가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겠니. 친구들과 밖에 나가서 놀고 싶을 거야. 잠도 좀 더 자고 싶을 테고. 나도 알아. 그런데 아침밥은 뭘 먹었으면 좋겠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럴 때 아이는 자신이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마치 옷 가게 앞에서 비싼 옷을 보고 감탄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뭘 보고 있어? 무슨 수를 써도 저렇게 비싼 물건은 못 사”라고 하는 대신 “당신이 입으면 정말 멋있을 거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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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후 총서평(배운점과 느낀점)
책을 고를때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다. 때론 유행에 따라서 고르기도 하고, 때론 머릿속을 비워버리고 싶을때 아무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을 고르기도 한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내가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느냐다. 평생 공부란 것을 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 배움에 대한 가장 소중한 원천이 바로 책이기때문에 특히나 책을 고를때 이 기준은 절대적 기준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가끔은 마치 로또하듯이 책을 고르기도 한다. 몇 권을 고르고, 그 책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책을 읽으며 그 가치를 만끽하는 순간. 정말 소중한 보물을 찾은 듯이 흥분과 설렘이 가득하다. (역시 `베스트셀러`들에서 이런 기분을 많이 느끼게 된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 책 내용이 재미있어서 여러번 읽게 되는 경우가 있고, 한 번에 이해가 안되어 여러번 읽을 수도 있다. 혹은, 자주 참고하기 위해서 여러번 읽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부모와 아이사이`가 바로 이런 경우이다. 어쩌면 낙첨된 로또가 되어버렸을 수도 있는 이 책이 근래에 찾은 가장 소중한 책이 되었다.
이 책은 `지침서`다. 어릴 적 모르는 문제를 만나면 참고하던 `XX전과` 처럼,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적어도 가지고 있어야 할 `참고서`같은 존재이다. 누가 연습을 통해 부모가 되는
참고 자료
전세계 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부모교육지침서 『부모와 아이 사이』-저자 앨리스 기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