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와 삼베의 제조공정과 특징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05.1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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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시와 삼베의 제조공정과 특징, 차이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레포트로
만점레포트입니다.
사진자료가 많고 간단하면서도 디테일하게 조사하였고 총 11페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Ⅰ모시
1.모시의 재배
2.모시의 특성
1)모시의 구조와 조성
2)모시의 특성
3.모시의 제조 공정
1) 전통방법에 의한 모시 제조공정
2)과거 국내의 기계화에 의한 모시방적
Ⅱ안동삼베 (안동포)
1.안동포의 역사
2.안동포 생산과정
Ⅲ 모시와 삼베의 차이점
※요약
본문내용
Ⅰ모시
1.모시의 재배
모시는 다년생 잡목으로 굵기 약 12mm, 높이 1.5~2.5m로 성장하며 강우량이 많은 아열대 기후에서 잘 성장한다. 저마는 숙근성 초본 다년생 작물로 한번 심으면 10년 정도 수확할 수 있다. 재식 밀도는 토양조건에 따라 다르며, 재식한 첫 해의 생육상태 즉, 모시풀의 굵기와 길이에 따라 최후까지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따라서 재배시의 시비관리 등이 중요하다. 국내에서 재배하는 저마는 재래종과 백피종이 있는데, 백피종이 주로 재배된다. 재래종은 가늘게 쪼개지고 윤이 나며 질기나 길이가 1.24m이하로 짧고 수량이 적게 나오며, 백피종은 보통 1.55m로 길이가 길고 수량이 많이 나온다. 이는 모시째기 시 양팔을 벌린 간격이 1.5m로 더 길거나 짧으면 비능률적이기 때문이다.
국내 모시 수확은 심은 당년에는 2회, 2년째부터는 3회 수확을 할 수 있으며 가장 적당한 수확기는 대략 6월 하순에서 7월 초순, 8월 하순에 이수, 10월 상·하순에 삼수로 연간 세 차례 수확한다.
............ㅇㅣ하생략
Ⅲ 모시와 삼베의 차이점
※요약
①모시
: 모시풀의 줄기껍질로 만든 실로 짠 피륙.
주요 재배지 : 충남 한산
저마포(紵麻布) 또는 저포(紵布)라고도 한다. 습기의 흡수와 발산이 빠르며 빛깔이 희어
여름철 옷감으로 애용된다.
모시풀은 습기가 많고 기후가 따뜻한 지방에서 성장하며 한번 심으면 약 20년간은
계속 수확할 수가 있다. 수확은 성장이 끝나서 줄기의 밑부분이 갈색으로 변하고 밑의
잎이 시들어 말라버릴 때가 수확에 적당한 시기이다.
②삼베
: 삼으로 짠 천.
베·대마포라고도 한다. 삼은 삼과의 한해살이풀로서 온대와 열대지방에서 자란다
수분을 빨리 흡수·배출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며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성과 항독성이 있다.
또한 견고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직물용 이외에 로프·그물·타이어 등을 만드는 데도 사용한다.
♧차이점
모시는 모시풀의 줄기껍질로 만든거구요,습기가 많음
그리고 삼베는 삼으로 짠 거구요, 수분을 빨리흡수/배출하며 직물용 외에도 많이
사용된다
♣모시를 짜는 부녀자들의 다리에 멍이 드는 이유
참고 자료
[출처] 모시 소재의 특성 및 제품화 연구동향 /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전북대학교 섬유공학과 / 김현철,김우영,박병기
http://society.kisti.re.kr/sv/showPDF.do?method=view&KOI=KISTI1.1003/JNL.JAKO200502637489880]
[출처] 위의 안동포만드는 과정과 사진
안동삼베마을 홈페이지 -
http://www.009988.com/?doc=html/process/index.php&id=s2&pn=3&sn=2
[출처] 사이버 한산모시관
http://www.hansanmos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