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과 독서토론 - 제 2차 비평문 - III.종교와 윤리 中 삶과 종교를 읽고 ...

소개글

H 대학교 독서 비평문 제 2차 제출 자료입니다.
짧은 글을 비평한 것이기에 글의 줄거리의 나열보다는 개인의 생각과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적절한 글쓰기의 예시로 뽑혔습니다.
원고지로 11장 5줄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종종 주변에서 신을 찾는 소리를 들을 수 가 있다.위급할 때“오 하나님”, 간절할 때“신이시여 제발”, 보편적 가치가 필요할 때“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이”.그런데 신이라는 존재를 인정한다고 해서 꼭 특정한 종교가 있는 것은 아니다.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신을 찾을까?
인생이란 거대한 산을 등반하는 것과 같이,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이 고달프고 힘들다.고지를 향해 끝없이 가다보면, 지치고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을 때가 있다.그때 문득 신이라는 존재가 떠오른다.신은 인간에게 아이가 부모에게 의지하듯 하는 마음의 지주가 된다.마음의 버팀목이 생기면서 우리는 심신이 안정되고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것 이다.이렇듯 우리는 종교에서 삶의 버팀목을 찾아 의지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종교의 높은 이상을 실현하는 것에 삶의 목적을 둘 수도 있다.
삶의 목적과 목표는 개개인이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다.삶의 궁극적 목적이 종교에서 기인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목적이 올바르지 않다거나, 저차원적인 목표라고 할 수는 없다.그런데 몇몇 종교인들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우매한 백성’, ‘길 잃은 어린양’이라는 표현을 남용하며 비종교인을 비하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우매한 백성’, ‘길 잃은 어린양’은 자신들의 신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을 일컫기에는 무리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