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이미지의 역사를 읽고

소개글

유대인 이미지의 역사 - 볼프강 벤츠 를 읽고 난 후 감상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반유대적인 이미지.
2. 권력 있고 부유한 유대인의 이미지
3. 유대인 세계 지배 음모
4. 독일인과 유대인의 공생론에 대한 비판
5. 시대정신으로서의 유대인 혐오
6. 유대인은 수치스러운 인종이다
7. 안네 프랑크의 신화
8. 방어에서 비롯된 유대인 혐오
9. 반유대주의 대 친유대주의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주변정보를 접하면서 자의 반 타의 반 어떤 대상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살아간다.
유대인을 연상하면 우리는 어떤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을까?
필자는 글을 쓰기에 앞서 가만히 본인이 그동안 유대인에게 가지고 있던 이미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문론, 이는 상당부분 편견임은 두말할 나위 없지만, 이미지가 실제 모습과 얼마나 부합되는지에 관계없이 그저 “떠오르는” 이미지이다.

유대인은 영리하다. 인종차별적인지, 혹은 잘못된 교육의 결과인지는 몰라도 필자는 유대인의 경우 그 수에 비해 그들이 차지하고 있는 학문적 위상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유대인의 경우 전 세계 인구의 0.4% 인 1400만명에 불과하지만,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번스타인, 키신저 등 수많은 위인을 배출하며 세계에서 가장 위상이 높은 노벨상의 경우 수상자 중 1/3 이상이 유대인일 정도로 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유대인은 비운의 민족이다. 그들은 그들의 우수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많은 세월 자신의 영토 없이 세계 각국에 퍼져 살았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나치 독일의 희생양이 되어 인종청소라는 미명하에 많은 희생을 치러야만 했다.
유대인은 경제에 밝다. 유대인의 경우 역사적인 배경으로 자의 반 타의 반 금융업에 종사하여 일찍이 경제분야에서 활약하였고, 현대에도 마찬가지로 세계 금융의 거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수많은 은행과 투자회사는 유대인의 소유이다.
유대인은 종교의 민족이다. 유대인은 많은 교파로 나누어져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유일신을 섬기는 기독교의 창시 민족이다.

이처럼 필자는 유대인에 대해 막연하지만 여타 민족에 비해서는 절대적인 양에서는 상당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진실이 무엇이고, 편견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고찰해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