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사-파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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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화사
초창기: 서양기술과 전통극의 융합
1896년 키네토스코프(상자 속에서 전개되는 영상을 한 사람씩 들여다보는 방식)가 고베에서 처음 상영
1897년 시네마토그래프(관객 뒤쪽에서 앞쪽 스크린을 향해 영사를 투사하는 방식)입
그 해 3월 동경에서 키네토스코프를 개량한 바이타스코프 형식의 영화가 상영
→일본영화의 시작
1898년 일본적인 전통예술요소가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는 가부키 작품《단풍 구경》을 촬영
‘초창기’ 내내 가부키 계통의 시대극이나 ‘신게키’(서양의 영향을 받은 新劇) 또는 ‘신파’(新派: 가부키의 현대화된 형태) 현대극으로 양분, 촬영기를 고정시킨 채 무대극을 그대로 복사하는 정도의 작품이 대부분
키네마토스코프
시네마토스코프
일본의 영화사
태동기(1910년 - 30년대) : 무성영화 토키 영화 시대
1912년 최초의 ‘대형’ 영화사 ‘닛카쓰(日活)’ 창립
1920년 ‘쇼치쿠(松竹) 키네마사’ 설립
→일본 영화 근대화의 중심 역할
*닛카쓰 주로 모자의 이별이나 신분의 차이가 있는 남녀 간의 사랑, 정조를 잃은 소녀의 타락 등 눈물을 유도하는 멜로 드라마 중심
*쇼치쿠 명랑하고 활발한 도시풍의 현대극이나 소시민적 행복을 주제로 한 영화를 제작 (대표감독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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