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소개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감상문
영화 줄거리 및 DSM에 기준한 영화 해석

목차

영화는....
영화에서 나타나는 ‘멜빈’의 강박증세를 살펴보면....
‘멜빈’의 치료 요인.

본문내용

강박증은 한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강박증을 경험할 확률은 2.5%에 이른다. 남녀, 성차에 의한 발병률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박증은 공포증, 약물 관련질환, 주요우울증 다음으로 흔한 정신과 질환이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강박장애를 지닌 주인공의 삶을 그린 영화로, 강박장애가 무엇인지 잘 드러내고 있다.

영화는....
‘멜빈’이라는 강박장애를 겪고 있는 한 남자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로맨스 소설작가로 싸가지 없고 냉소적인 성격이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고 비열한 독설로 비꼬며,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그러나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롤만은 예외이다. 언제나 인내심 있는 태도로 멜빈을 대하는 그녀는, 그의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식사 시중을 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멜빈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는 이웃에 사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이다. 그는 멜빈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싫어하며 또한 그의 작고 귀여운 개, 버델도 미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사이먼이 강도들로부터 구타를 당하자 멜빈이 사이먼의 애견인 버델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처음엔 강아지를 만질 때에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는가 하면, 방안에서 오줌을 마구 싸는 강아지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