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학개론(조직신학) 종말론
- 최초 등록일
- 2010.05.13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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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이스 벌코프의 기독교신학개론(조직신학) 종말론의 정리
목차
제 1편 개인적 종말론
1. 육체적 죽음
2. 중간 상태
제 2편 일반적 종말론
1. 그리스도의 재림
2. 천년왕국과 부활
3. 최후 심판과 최후 상태
본문내용
개혁주의에서 말하는 종말론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이는 개인적 종말론과 우주적 종말론 이다. 즉, 육체적 죽음을 맞이할 때의 문제와, 그리스도의 재림 때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종말론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상당히 많은 이견이 존재한다. 특별히 벌코프는 종말론을 매우 간단하게 다루고 있는 반면, ‘R. 러드윅스’의 『성경은 종말에 대하여 어떻게 예언하는가』에서는 종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계시록을 강해 한 정도의 수준으로 상당히 복잡하게 다루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종말론이야말로 성도들에게 소망과 삶의 의미를 제공해주는 중요한 개념이라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세대주의자들을 포함한 많은 이단들이 이 축복이 되어야할 종말을 왜곡하거나 성경에 나타난 종말을 자신들 마음대로 해석하여,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인데, 한 예로 “통속적으로 세대주의자들은 공공연히 1992년에 예수님이 공중 재림 할 것이고, 성도들은 휴거되어 올라가고, 땅에는 7년 대환난이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이렇듯 잘못된 이론들이 우리를 공격할지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비전(Vision)으로 삼고 있는 "하나님 나라"는 종말론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는 문제이다. ‘류광수 목사’의『성경 개관』강의에서의 말씀처럼 “마지막 때에 많은 환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언약 붙잡은 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승리한다.” 이 처럼 많은 문제가 존재할 수는 있지만, 언약가진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종말을 바라보며, 소망하면서 살 수 있는 분명한 이유 또한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제 1편 개인적 종말론
1. 육체적 죽음
벌코프는 육체적 죽음에 대한 부분을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다. 육체적 죽음을 볼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는 "생의 자연적 관계들이 분리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죄와 죽음 사이에 연관된 문제를 거론하게 될 때, 우리는 동식물 세계의 죽음이 아니라 사람의 생애와 관련된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동식물들처럼 단순히 없어지는 것이 아닌, 이 죽음은 죄의 결과로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원래 창조될 때부터 죽도록 만들어졌던 것이 아니다. 그리고 성경에 비추어 보아 창세기 2:17에서 위협되었던 죽음은 단순한 육체의 죽음 그 이상을 의미하고 있다고 이해해야 한다. 인간은 그 존재에 있어서 육체적인 면 뿐 아니라 영적인 면도 갖고 있는 전인(全人)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칭해지는 신자들은 그 죽음이 죄에 대한 형벌이 아니라, 도리어 성화의 마지막 단계이며, 영화의 첫 단계로서 주어진 것이다.
참고 자료
▶ 루이스 벌코프, 『기독교 신학개론』, (성광문화사, 1974)
▶ R. 러드윅스, 『성경은 종말에 대하여 어떻게 예언하는가』, (아가페 출판사, 1992)
▶ 한정건 박사, 『현대 종말론의 성경적 조명』,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91)
▶ 안토니 A. 후크마, 『개혁주의 종말론』,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86)
▶ 윌리엄 R. 킴볼, 『당신의 대환난 개념, 전통적인가, 성경적인가?』, (나침반사,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