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평가서, 전시보고서

소개글

전시에 대한 기획의도, 전시장의 풍경, 전시를 보고 난후의 느낀 점등을 서술하고 사진을 첨부하였다.

목차

아시아프(ASYAAF)?
아시아프(ASYAAF)의 기획의도
아시아프(ASYAAF)의 전시장모습
아시아프(ASYAAF)를 통해 느낀점

본문내용

아시아프(ASYAAF)?

아시아프(ASYAAF : Asian Students and Young Art Festival)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 대학생, 대학원생과 만 30세 이하 청년작가 777명의 2,300여점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축제이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미술을 호령할 젊은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미술계의 주축들이 다함께 기획과 전시에 참여하는 한국 미술계 전체의 행사로 주목받고 있는 행사이다.

아시아프(ASYAAF)의 기획의도

실험정신이 뛰어나고 창조적인 젊은 작가들을 발탁하고, 이들에게 대중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선한 잠재적인 유망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관람객들은 이들의 패기 넘치는 작품을 구입할 기회를 갖는다.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동시대 미술의 젊고 다양한 장르를 직접 확인하고 마음을 울리는 작품을 직접 골라 소장할 수 있게 된다.

신인작가에겐 일석이조
이제 막 미술계에 발을 들여놓는 신진 작가들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힘들고, 설사 개인전을 연다 해도 관람객이 많지 않아 작품을 제대로 알릴 수 없다. 이런 현실에서 볼 때, ‘아시아프’는 젊은 청년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마음껏 소개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이 행사는 대학미술협의회를 비롯해 평론가협회, 큐레이터협회 등 미술계의 주축들이 모두 기획과 전시에 참여하는, 그야말로 한국 미술계 전체의 축제라고 할 수 있어 파급력 또한 크다. 젊은 청년 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주최측은 판매수익을 챙기지 않는다. 관람객들이 작품을 구매하면 수익을 모두 작가에게 준다. 일종의 창작 지원금인 셈이다.

시민과 함께 하는 미술축제, 아시아프
주최측은 이번 아시아프에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미술을 막연히 어렵게 느끼는 인식을 바꿔보기 위한 것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보다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선 ‘꼬마작가 모여라’라는 이름으로 어린이 체험 미술교실을 열고 있다. 1시간 30분 동안 아이들이 지도교사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만들기 실습을 하는 과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