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터맥그라스-역사속의 신학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5.1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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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리스터맥그라스-역사속의신학요약
목차
1. 포괄적 개념
(1) 창조 안에서의 인간의 위치
2. 펠라기우스 논쟁
(1) 의지의 자유
(2) 죄의 본성
(3) 은총의 본질
(4) 구원의 근거
3. 은총과 공로의 개념
(1) 은총
(2) 공로
4. 믿음에 의한 칭의론
(1) 칭의의 믿음에 대한 루터의 입장
(2) 칼빈의 칭의론
(3) 칭의에 관한 트렌트 공의회의 입장
(4) 최근 신약 하계에서의 칭의론
5. 예정론
(1) 존 칼빈의 예정론
(2) 개혁정통
(2) 아르미니우스주의
(3) 칼 바르트
(4) 예정과 경제 : 베버의 논제
본문내용
1. 포괄적 개념
십자가 위에서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알려지고얻어지게 되는 구원을 공유하기 위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질문이 야기하는 문제들은 일반적으로 ‘은총론’이라는 제목으로 논의된다.
은총론은 구원에서 있어서의 하나님의 역할은 물론, 인간의 본질과 죄에 대한 이해를 모두 포함한다.
(1) 창조 안에서의 인간의 위치
인간의 본질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이해에 가장 주요한 본문은 창세기 1:27이다. 이 구절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만들어졌음을 말하고 있다. 초기 교부시대 초기에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이라는 두 구절을 명확히 구별했다.
- 테르톨리아누스는 인간은 죄를 지은 이후에도 하나님의 형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오직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모양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오리게네스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용어는 타락이후의 인간을 가리키는 것이며, 반면에 ‘하나님의 모양’이라는 용어는 최종적인 인간 완성 이후의 인간의 본질을 말하는 것이다.
교부 시대에 발전된 두 번째 접근법은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의 이성이라는 측면에서 해석했다.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이성적 기능으로 이해되며, 이 기능은 하나님의 지혜를 거울처럼 비추어 주는데 있다.
-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을 동물과 구별하는 것은 바로 이 기능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이같은 제시는 인간의 동물 착취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런 신학적 전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 요점은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과 관계하는 능력이야말로 인간 본성의 가장 독특한 요소라는 것이다. 타락으로 인해 부패된 인간 이성은, 은총으로 인해 다시 새로워질 수 있다. “왜냐하면 원죄 이후에, 인간은 창조자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다시 새롭게 되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