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힘1000

소개글

책을 읽고 나서
독서토론회 고민의 힘
그의 고민에 안내자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였다. 소설과 사회학 서적으로 100년 전에 쓰여진 그들의 저작들이 지금 이 세계에서도 큰 울림을 발휘한다니 정말 그 둘은 천재 중의 천재가 아니였을까 하는데, 그들은 거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지만 그 흐름에 휘말리지 않고 시대를 꿰뚫어 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살았고, 그것을 저작으로 남겼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일본과 독일이라는 정말멀리 떨어진 곳에서 같은 시기에 태어난 두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한 사람은 소설로, 다른 사람은 사회학 책으로 그것을 표현하다니 말이다.

목차

책 저자 소개
책 내용
책을 읽고나서

본문내용

1. 나는 누구인가?
자기를 주장하고 싶고 지키고 싶고,부정당하고 싶지 않다는 자아(자존심)을
타자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아라는 것은 타자와의 관계속에서만 성립한다.
즉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만 나 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진지하게
타자와 마주하는 것,거기에 어떤 돌파구가 잇다.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은 대개
타자의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하기 때문에 타자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 보는 기회를
가지게 하였다.

2. 돈이 세계의 전부인가?
현 시대의 문제점은 모두 돈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렇게 돈 이외의 다른 것은 가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갈등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갈등을 해결하는 구세주가 되기도
하는 것이 돈이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고작해야 돈, 그래도 돈이 되겠지요. 현실을 무시
할수 없는 힘이 깔려있는 것을 느끼지만 그러면서도 돈 때문에 마을을 잃지 않기 위해
윤리에 대해 고민하면서 자본의 논리 위를 걸어갈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