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달만큼 큰 미소 비평문

소개글

특수교육학의 과제로 학습장애 관련 아이들에 대한 도서를 읽고 비평문을 작성한 것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습장애 아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기회이지 능력이 아니다.
2. ‘기회’는 사회의 ‘관심’과 함께 상승작용을 한다.
3. 아이들은 변화할 수 있다. 그들이 갖게 될 목표, 교사의 열정과 관심에 따라.
4. 그렇지만 어느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가 희생되어서는 안된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특수교육에 대해 배우면서 내가 가장 궁금점을 느꼈던 것은, 과연 그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해 내가게 하기 위해서 교사는 어떠한 마인드로, 어떻게 아이들을 지도해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었으며, 또한 그런 교육에 아이들은 얼마나 변화할 수 있을까? 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 점에서 이 도서는 나의 부족한 점과 궁금증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Ⅱ. 본론
특수교육을 공부하며 나는 내가 얼마나 큰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인지 깨닫게 되었다. 나 스스로 장애인과 일반인을 전혀 차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음에도, 공부를 하다 보면, 혹은 이렇게 장애인들과 관련된 문화를 접할 때면 나는 인식하지 못했던 나의 생각에 깜짝 놀라곤 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던 시기가 수업시간에 학습장애에 관해 다루던 때와 비슷했다. 처음에 학습장애에 대한 개념을 모를 때에는 학습 장애를 단지 학습부진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공부를 방해하는 어떤 요인만 제거된다면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겠거니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의 영재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캠프에 참가한다는 것이 그다지도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나는 그제서야 이 프로젝트가 남들이 보기엔 얼마나 터무니 없는 일이며, 아이들과 선생 모두에게 얼마나 힘든 일이 될지 깨닫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이 아이들은 못할 꺼야’ 라는 생각도… 또한 책을 읽으며 스페이스 캠프에 참가하기까지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