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5.1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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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 수업의 독후감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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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는 감정이다. 삶 가운데 없어서는 안 될 감정이고, 사랑을 통해서 사람이 사는 것을 배워간다. 많은 사람의 관심사인 사랑이 책의 주제로 쓰여 진다면 잠깐이라도 관심을 보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선정하였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사회학적인 관점으로 해석된다는 것에 흥미가 생겨서 보게 되었다.
현대인들은 사랑을 갈구한다. 대중가요나 소설, 드라마, 영화에서도 사랑이야기가 다반사이고, 사람과의 만남에서는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러한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사랑은 달콤하다. 하지만 달콤할수록 치명적이다. 서명과 같이 사랑은 지독하고 혼란스러운 것이다. 달콤함에 매료되어 사랑을 하지만 그 만큼 실망과 좌절은 크다. 사람과의 관계인지라 갈등이 없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커져가지만 기대치에 달하지 않으면 실망을 감출 수가 없을 것이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아질 것이다. 책은 사랑을 위험이라고 본다. 사랑을 하면서 받는 상처들이 많음을 알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사랑을 통한 아픔과 상처는 자신에게 위험으로 다가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극한으로 치달을 때 그제 서야 위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우는 더러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사랑을 위험이라 생각해서 사랑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고, 피하는 경우는 적다. 책에서 이런 부분을 집어내 제시하는 순간 ‘그렇지!’ 하며 감탄했다. 작은 갈등으로 인해서 일이 커지고 그것이 자신에게 위험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다시 달콤함을 찾아 사랑을 하게 된다. 사랑이 위험을 안고 있다고 해서 사랑 안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사랑은 지독하고 혼란스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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