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회속 잰더의 역활

목차

1. 도시화가 되면서 성역할의 변화

2. 도시 공간

3. 젠더와 도시 공간

4. ‘여성 특별지구 프로젝트’
<여성 행복 도시>

본문내용

머리말
젠더란 생물학적인 SEX와 사회적인 의미의 성을 말한다. 생물학적인 성은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온 성과 신체적으로 보여 지는 성을 말한다. 사회적인 성은 여성다움, 남성다움 사회에서 만들어지는 성을 말한다. 성은 구분되어지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그 구분은 어디까지나 구별이어야 할 뿐 차별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그러나 현재 도시의 공간 속에서 성의 구분을 지나서 차별적인 문제가 존재하고 편리함이 도시화의 대표적 특징이지만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지위에 비해서는 불편함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남성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도시 공간의 불편함이 있고 그 공간 속에 문제와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조사가 필요함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내용
1. 도시화가 되면서 성 역할 문화의 변화
사람의 시야를 훨씬 넘어버리는 건물과 사람을 왜소하게 만드는 구조물들. 땅에 깔려 땅과 사람을 가르는 아스팔트 포장. 손쉽게 건널 수 없이 넓어져 버린 길들. 그 위로 소리 내며 달리는 차들과 차들이 내는 굉음. 그 너머 하늘을 가로질러 토막내버리는 전깃줄. 그것들은 한마디로 사람과 자연을 분리시키고 사람들이 자신들이 지닌 인간적인 척도로는 인식하거나 감지하지하지 못할 거대한 공간을 구성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맺음말
도시 속에서 여성과 남성의 입장 차는 확연히 드러난다. 그렇지만 인터뷰 도중 느낀 점이지만 여성은 자신들이 차별받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개인의 입장차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여성들은 자신들이 좋아서 입는 옷차림이고 자신들의 선택에 의해 공간의 활용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성들은 자신이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컸다. 남성들의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은 없지만 흡연과 관련하여 여성들의 눈치를 보게 되고 공공시설에서 흡연의 제약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가장 불편하다는 대답이 다수였다. 남성과 여성의 생각하는 접근 방법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보았다. 여성들은 자신의 입장이 아닌 공공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자신들이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남성은 개인의 불편함으로 먼저 자신의 입장을 생각했다.
여성행복도시를 위한 정책적 시도가 추진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우리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