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활동에 대한 고찰- 인수합병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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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재무활동에 대해서 생각
불황을 뛰어넘는 인수합병에 대한 의견
직접 제가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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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SK 등 대기업 소규모 딜 잇따라 관심 표명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불황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기업이 M&A시장에 뛰어든 것은 수조원 규모의 메가딜이 아닌 수천억원 규모의 미들 딜 때문이다.

삼성SDS, LG CNS, 롯데정보통신이 입찰에 참여한 이비교통카드는 해당 계열사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마일리지 혹은 포인트카드 등을 교통카드와 연계 시킬 수 있는 점이 인수 배경으로 꼽힌다. 출퇴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해당 기업 마일리지를 선호할 수 밖에 없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공기관 민영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안산도시개발 매각에도 SK E&S, GS파워, STX 등 복수의 대기업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안산도시개발은 경기 남부 일대의 집단에너지 공급 지역 중심에 위치해 기타 지역과 연계할 경우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다.

최근 포스코가 대한ST를 인수했으며 다른 대기업들도 사이즈가 적은 M&A에 집중하고 있다.
대기업들의 이 같은 행태는 경기와 상관없이 캐시 플로우가 안정적인 비즈니스에 대한 필요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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