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퇴직실태와 퇴직이후의 삶

소개글

교사의 퇴직실태와 퇴직이후의 삶에 대해 조사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본론
1. 교사의 실태 및 퇴직기대
- 퇴직실태
- 퇴직계획 연령
- 교사의 퇴직기대 유형
2. 퇴직 이후의 삶
- 퇴직 초등교장의 배경 특성
- 퇴직 초등교장의 인식
- 퇴직이후 만족도
3. 신문기사로 본 퇴직교사 삶 - 사례중심으로

Ⅲ. 마무리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글
퇴직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 이는 퇴직이 문화적 의미와 개인적 의미의 복잡한 네트워크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퇴직은 개인에게 있어서도 동일한 의미를 갖지 않는다. 예컨대, 어떤 사람에게 있어 퇴직은 평생의 목적이 모두 실현된 때이거니 최고의 안정을 누리고 자신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일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린 채 좌절과 슬픔을 겪는 순간 일 수 있다. 이와 같이 퇴직의 개념이 사회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개인들의 기대와 현실은 역시 다양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퇴직의 의미 속에서 현재 교사의 퇴직실태와 퇴직기대유형 그리고 퇴직이후의 삶을 알아봄으로서 미래의 교사가 될 우리들에게 퇴직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좋은 의미가 될 것이다.

Ⅱ. 본론
1. 교사의 퇴직기대
(1) 교사의 퇴직실태
1999년 교육공무원법을 개정해 초, 중등 교원 정년을 65세에서 62세로 3세 낮추면서 교사들의 퇴직에 대한 입장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한국교육개발원(2007)에 의하면, 퇴직교원의 숫자가 초등학교의 경우 2,752명, 중학교의 경우 2208명,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계와 실업계를 더해 2,536명으로 한 해에 약 7,500명 정도의 교사들이 퇴직을 하고 있다.
통계적으로 나타난 초, 중, 고교 교원의 퇴직율은 다음의 <표-1>와 같이 1995년 이후 상대적으로 높아져왔다. 초등학교의 경우 1995년에 2.5%였던 퇴직율이 1999년에는 6.3%, 2000년에는 7.4%로 증가하였다. 중학교의 경우 1995년에 2.0%였던 퇴직율이 1999년에는 3.8%, 2000년에는 6.3%로 증가하였다.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계는 1995년에 2.3%였던 퇴직율이 2000년에는 5.1%로 증가하였고 실업계는 1995년에 2.2%였던 퇴직율이 2000년에는 5.8%로 증가하였다. 그 후 2007년도에는 다시 평균수준으로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