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스토리 텔링

소개글

관광자원개발에 좋은 효과로 작용할수 있는 스토리 텔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충남 아산시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현충사를 토대로 제 머리로 창작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현충사에 있는 충무정이랑 관계가 깊습니다
허구 90% 진실 10%(연도 및 사건은 진실임)

재밌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충사가 지어진 그 이후...
1706년 이순신장군 고택이 있었던 곳에 현충사가 지어지고 현충사에는 이순신장군의 정기로 가득차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의 정기가 특히 많이 모여 있는 곳은 다름 아닌 현충사 내의 이순신장군의 고택 옆 이순신장군과 가족들이 물을 마시던 충무정이다. 이 곳 충무정에서 물을 마시면 이순신장군의 정기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소문이나 전국의 백성들이 이 곳에 와서 물을 마시게 되었다. 현충사에서 정기를 받고 충무정에서 정기가 서려있는 물을 마신 백성들은 각종 재해를 피하고 신분상승이나 출세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 조선후기에 가장 뛰어난 왕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조와 정조 또한 이순신장군의 정기를 받아들이고 마셨다. 1724년 영조는 즉위하자마자 현충사의 정기를 받들고 충무정의 정기를 마셨다. 그 이후로 뛰어난 정책을 펼쳤으며 영조가 죽은 뒤 1776년 왕권을 물려받은 정조도 현충사와 충무정의 정기를 마신 후 지혜로운 정치를 하였으며 수원 화성이란 훌륭한 성을 지을 수 있었다. 1800년 정조가 죽자 양반들은 일반 서민들이 이순신장군의 정기를 마시고 자신들의 위치를 위협하려하자 일반 서민들의 현충사의 출입을 통제하고 그 소문들을 진화시켰다. 한동안 그 소문들이 잠잠해진 후 그 소문들은 근대에 와서 다시 퍼지게 되었는데 유난히 현충사만 통제하는 양반들의 이상한 행동에 의문을 품고 농민들이 몰래 현충사와 충무정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었고 그 조사 과정에서 그 소문을 알아내게 되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