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검사 EEG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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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뇌파검사(Electroencephalogram, EEG)의 정의

2. 뇌파검사(Electroencephalogram, EEG)의 유래

3. 뇌파검사의 임상적의의 및 대상질환

4. 뇌파 전극(Electrode)의 종류

5. 뇌파검사시 필요한 비품

6. 뇌파검사의 순서

7. 간호중재
1) 검사 전 간호
2) 검사 후 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뇌파검사(Electroencephalogram, EEG)의 정의
1) 뇌파검사(EEG test)란?
뇌신경세포 집단의 활동에 수반되어 생성되는 미세한 전기적 변화를 두피에 전극(elevtrode)을 부착하여 유도하고 이를 증폭시켜 전위차를 기록하는 검사를 말한다.
뇌파검사(EEG test)는 아주 미세한 전위변동을 증폭해서 기록해야하기 때문에 잡파(artifact)가 쉽게 혼입될 수 있으므로 뇌파검사시 잡파가 혼입되지 않도록 기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뇌파판독 시 잡파는 오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뇌단층촬영(brain computeriwed tomography, CT)이나 자가공명영상(magnetiv resonance imaging, MRI) 검사가 뇌(brain)의 구조적인 병변을 나타내는 검사라면 뇌파검사(EEG test)는 뇌의 기능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검사이다. 아직까지 대뇌(Cerebrum)의 기능을 평가하는 방법 중에는 뇌파검사보다 우수한 검사법은 없다. 일반적으로 뇌파검사는 두피전극을 이용한 두피전극뇌파(scalp electrode EEG)를 위미하며, 두피상에서 측성되는 뇌파의 전동변동은 약 1~60Hz의 주파수와 5~300의 전위변동을 나타낸다.
뇌파검사는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활동을 그래프로 기록하는 것이다. 뇌파는 심전도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극을 사용하여 탐지한다. 뇌파 검사용 전극은 뇌의 여러 영역에 걸쳐 두뇌에 부착시켜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흥분을 탐지하여 그래프용지에 기록한다.
경련 활동시 빠르고 스파이크를 일으키는 그래프가 나타나며, 대뇌 병변(출혈, 농양, 신생물, 경색증 등)이 있는 환자는 비정상적으로 느린 뇌파를 띈다.
성인의 정상적 뇌파양상은 알파, 베타, 세타, 델타 리듬으로 나뉜다.
알파리듬은 후두구 전극에서 현저히 나타난다.( 환경자극: 눈뜨기, 정신적 노력, 갑작스런 소음･접촉등 )은 미리 차단한다. 또한 두려움･불안은 알파리듬의 횟수를 감소시킨다.
베타리듬은 전두부 중심부에서 현저히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