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역사

목차

-그리스로 설정이유-
<그리스의 역사부터 알자!>
<음식 >
<기후적 특징>
<편지 전화 인터넷>
<여행경비 마련>
<이동수단>
<아테네>
<어떻게 가면 좋을까?>
<어디서 무엇을 볼까?>
<델포이>
<후기>

본문내용

-그리스로 설정이유-
이번 학기에 문화와 유적으로 보는 서양사라는 강의를 들었다. 그리스 아테네, 로마시대의 역사에 대해 배우게 되었는데 영상자료와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그리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004년 8월에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2004아테네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첫 올림픽이 시작 된지 108년 만에 올림픽이 그리스로 다시 돌아 온 것이다.
유럽대륙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시차가 있어서 경기를 보려면 새벽까지 밤을 새야 했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새벽 늦게까지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곤 했는데 경기를 보면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플레이에 열광하기도 했지만 천장 없는 경기장의 파란 하늘과 잠깐 잠깐씩 보이는 경기장 주변의 자연환경에 많은 감동을 받았었다. 마지막 마라톤 경기를 보면서 코스가 페이디페스 병사가 BC498년경의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전의 기쁨을 전달하기 위해 ‘마라톤’지역에서 ‘아테네’까지 쉬지 않고 달렸던 그 길을 2004년에 선수들이 달리는 것을 보면서 ‘그때 그 병사는 저 길을 달릴때 무슨 생각을 하면서 달렸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그리스의 역사와 문명의 발상지인 그리스에 대해 새삼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스를 가게 되면 그리스의 역사를 짚어 볼 수 있는 그런 코스로 여행을 가야겠다고 생각 했다. 이런 이유로 그리스여행의 컨셉을 ‘고대 그리스로의 여행’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그리스의 역사부터 알자!>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미노아 문명을 비롯한 고대 문명은 기원전 3000년부터 기원전 1500년대까지 번영했다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아카이아인은 미케네문명을 꽃피웠으나 이들의 멸망과 더불어 그리스는 몰락하기 시작한다.
오랜 암흑기를 거쳐 기원전 9세기가 되자 문명의 빛이 되살아나 기원전 8세기에 코린토스, 아테네, 테베, 스파르타 등 도시국가가 형성된다. 이들 도시국가 중 아테네와 스파르타로 대표되는 도시국가가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다. 이 과정에서 아테네는 도시국가 사이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아테네는 최고의 중흥기를 맞아 철학, 학문의 발전은 물론 민주정치의 토대까지 마련한다. 이를 시기했던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일으킨다. ‘그리스의 자살’로 불리는 이 전쟁으로 그리스 전역은 폐허가 된다.
기원전 205년부터 그리스를 침공한 로마는 기원전 146년 그리스를 점령하고 395년부터는 동로마제국의 일부로 비잔틴 문화를 꽃피운다. 이후 1453년 오스만투르크에 정복당한 그리스는 오토만 제국의 일부가 됐고 1821년에는 독립전쟁을 일으킨다 그때부터 1970년대까지 그리스는 혼란이 거듭되는 어지러운 역사를 겪는다. 끊임없는 내란에 군부 쿠데타, 터키의 재침공 등 하루도 평온한 날이 없었다. 하지만 1981년 유럽공동체에 가입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고 사회주의 운동이 성공해 최초의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서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