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본 동양사 -도자기
- 최초 등록일
- 2010.05.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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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으로 본 동양사에서 도자기를 주제로한 영상물에 관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청자어룡식화병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징더전
*실크로드와 도자기 그리고 현재
*청화백자
*감상
본문내용
*청자어룡식화병
이 화병은 용천청자의 백미를 보여주는 수작이라고 한다. 단정하고 근엄한
자태를 보여주는 이 화병은 송대 황제가 썼던 관요 도자기의 기형을 모방한 작품이다. 이 화병의 유약의 색은 옥 같은 질감과 깊은 호수의 빛을 연상케 하며 유약의 표면은 불투명의 상태이다. 목에 붙은 귀 장식의 형태는 봉황, 어룡이다. 청자를 영어로 셀라든(celadon)이라 부르는 것도 바로 이 용천청자에서 유래한다.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이탈리아의 상인이자 여행가인 마르코 폴로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1271년부터 1295년까지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여행했으며, 그 가운데서 17년 동안을 중국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마르코폴로의 가족은 교황 10세의 신임장을 지니고 몰골제국으로 떠났다. 그의 가족은 육로로 타클라마칸 사막 남쪽의 오아시스를 지나 중국의 간저우에서 1년간 머무르다가 1274년에 쿠빌라이 칸을 만나 성유와 교황의 편지를 바쳤다. 마르코폴로는 그 곳에서 원나라의 관직에 올라 17년동안 살았는데 1290년경에는 일한국의 아르곤 칸에게 시집가는 공주 코카친의 여행 안내자로 선발되어 중국을 떠난다. 공주와 마르코폴로는 말레이반도, 스리랑카와 인도를 거쳐 도착했지만 이미 아르곤의 칸은 죽은 뒤였다고 한다. 결국 폴로는 공주를 그의 아들인 마흐무드 가잔에게 맡기고 1295년 콘스탄티노플을 거쳐 베네치아로 돌아왔다. 1298년 베테치아-제노바전쟁 때 그는 베네치아 해군의 고문관으로 참전했다가 포로가 되어 제노바의 감옥에 갇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