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 완전에 대한 해설` 독서보고서

소개글

조종남 박사가 번역한 웨슬레의 `기독자 완전에 대한 해설`에 대한 독서 보고서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내용요약
결론 : 맺는 말 (느낀 점 포함)

본문내용

들어가며..

‘기독자의 완전’, ‘완전한 그리스도인’...
인간이 완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기꺼이 동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그런데 웨슬레는 ‘기독자의 완전’을 이야기하면서, 육체의 몸을 입고 사는 동안에도 ‘완전’이라는 삶을 살아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완전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 생명을 입은 자들, 곧 기독자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완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칼빈의 믿음은 회심의 순간과 유지되어 삶의 여정에 계속적으로 개입하지는 못하지만, 웨슬레의 믿음은 사랑과 복종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웨슬레의 믿음은 성경적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의 새롭고 전적인 방향 결정으로 그리스도인의 매순간에 생활을 지탱하고 있기에 그 삶 중심의 ‘의도의 순수성’에 따라 완전한 삶으로까지 연결되어진다는 것이었다.

중략



결론 : 맺는 말 (느낀 점 포함)
글을 읽어가면서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자 애써보았다. ‘완전한 삶’에 대하여 정의한 부분에 대하여는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읽고 묵상하여 보았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삶을 살고자 소망하고 입으로는 무수히 고백하고 기도하면서도 왜 그렇게 살지를 못하는 가에 대하여 고민해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위안을 갖게 된 것은 완전에 대하여‘의도의 순수성’으로 해석한 부분이었다. 연약한 육체를 입고 있는 우리 인간들은 그 중심을 헤아려 볼 수 있는 능력이 없지만, 중심을 보실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이 담대하게 보여 드릴 수 있는 것은 ‘의도의 순수성’일 것이라 여겨졌다.
중심이 드려진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의 진정한 태도에서만이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은 중심을 보이지 않아도 서로 간의 필요에 맞추어 관계를 형성해 갈 수도 있지만, 그러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