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르뷔제의 “유니테 다비타시옹” 분석

소개글

르꼬르뷔제의 “유니테 다비타시옹”의 건축공학적 분석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구조적 관점
2.의장적 관점
3.환경적 관점
4.마치며

본문내용

1. 구조적 관점
유니테 다비타시옹의 구적적인 가장 큰 특징은 필로티와 모듈러 시스템, 자유로운 평면 그리고 브리즈솔레이를 들수있다. 첫째로 필로티구조는 1926년 르꼬르뷔제가 종합한 자신의 건축원리중 하나이다. 필로티라는 새로운기술은 한마디로 지면을 완전히 해방시킨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이 방식은 르꼬르뷔제의 도시 계획분야에서 상당히 일찍부터 나타나고 있었다. 1920년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그는 지면으로부터 4~5m 위에 조립한 격자 위에 얹히는 도시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후 1953년 낭트 레제의 유니테 다비타시옹에서도 이 양식을 적용시켰다. 유니테 다비타시옹의 주풍 방향으로 필로티를 세워 바람이 물위로 지나 유니테다비타시옹 건물의 필로티 밑으로 지나가게 하여 유니테 다비타시옹의 건물의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즉 증발 냉각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필로티 구조로 인해 옥상 정원, 주거는 습기 찬 층으로 보호된다. 두 번째로 모듈러 시스템을 들 수 있다. 건물은 가로 140m 세로 70m의 거대한 크기이지만 인간적 모듈에 의해서 인간적인 이미지를 느끼게 해주는 구조이다. 그리고 단위 주택 폭은 4.5m , 내부로의 길이는 약15m 로 결정되었다. 지면으로부터 25m에 상점가가 형성되어있고, 복도는 3층마다 설치 되어있다. 복도는 중복도 형식을 갖추었으며 길고 좁은 평면을 가지는 단위주택은 복층형의 단면형상을 가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