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토기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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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구려, 백제, 신라의 토기들을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각각비교함.
삼국이 서울지역에 있을시기의 토기들..
목차
1.개요
2.토기란?
2.1.토기의 정의
2.2.토기의 발생 및 분포
2.3.토기의 구조
2.4.토기의 용도 및 역할
3.삼국의 토기
3.1.고구려 토기
3.1.1.시대적배경
3.1.2.정의
3.1.3.특징과 변천
3.2.백제 토기
3.2.1.시대적배경
3.2.2.정의
3.2.3.특징과 변천
3.3.신라 토기
3.3.1.시대적배경
3.3.2.정의
3.3.3.특징과 변천
4.결론
본문내용
1.개요
주제를 뭐로 해야 할지 너무 막연했다. 우선 집에서 가까운 몽촌토성을 생각했다. 내가 서울에서 산지 얼마 안대서 그런지 서울에서 이런 유적들이 있는지도 잘 몰랐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유적이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몽촌토성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까 너무도 멋진 잔디밭이 펼쳐져 있었다. 과제가 아니어도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다. 몽총토성안에 몽촌역사관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과제를 위해서 그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찾아가보니 올림픽공원안에 멋지게 자리잡고 있는 몽촌역사관을 볼 수 있었다. 비록 크지는 않지만 나에게는 충분했다. 주제를 뭐로 잡아야할지 역사관 안을 세바퀴나 돌았다. 그러다가 토기, 토기에 눈이 멈췄고, 삼국의 토기들이 다 있었다. 생각해보니 한성, 지금의 서울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모두 점유 했던 곳이라서 삼국의 토기가 다 있을 수 있었다. 몽촌역사관에 있는 토기를 중심으로 삼국의 토기에 대해, 그리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성을 점유했던 시대의 배경과 각 나라별 토기의 특징에 대해서 조사해봤다.
2.토기란?
2.1.토기의정의
점토를 재료로 하여 다공질인 경우는 도기도 있지만 유약을 발라서 표면을 유리질로 덮는 것이 다르고, 또 자기는 작은 돌가루를 재료로 하여 그릇 벽 전체가 유리화하여 다공성을 상실하고 있다. 토기의 소성온도는 바탕흙에 포함되어 있는
4.결론
지금까지 삼국의 토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각 나라별로 토기의 형태와 제작방법들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구려 토기는 고운 점토질의 바탕흙으로 물레를 써서 만들고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구운 것으로 회색, 황갈색, 검은색을 띠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고, 백제는 시대의 변화와 지역에 따라 그 종류와 형태가 매우 다양하게 발전하였고. 특색으로는 삿무늬의 보편화, 납작바닥의 성행, 세발토기, 장고형 그릇받침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신라 때에는 목과 어깨의 이음새가 각을 이루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렇듯 삼국의 토기들은 비슷하긴 하지만 형태와 제작방법에 있어서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몽촌토성과 서울의 많은 유적지는 이러한 관점에서 중요한 유적이라 말할 수 있겠다. 삼국의 유물을 모두 간직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발굴 과정에서 많은 유물이 유실되고, 발굴을 함에 있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 정말 아쉽게 다가왔다.
이 과제를 수행하면서 갑갑하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서울에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