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 비교연구
- 최초 등록일
- 2010.05.1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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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차이가 있는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에 관해 비교연구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 Ⅰ 장 서 론
1. 불황속의 한국경제
2. 불황을 타개하기 시작한 일본
3. 닮았지만 다른 양국
제 Ⅱ 장 한일 중소기업의 현황
제 Ⅲ 장 일본 중소기업 강점의 배경
1. ‘모노즈쿠리’ 정신의 계승 및 발전
2.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 강화
3. 중소기업간 협업 확대
4. 대기업과의 경쟁 및 협력 관계
제 Ⅳ 장 한국중소기업에 대한 시사점
1. 정부의 정책지원과 역할
2. 중소기업 간의 협업 강화
3.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체제 구축
4. 중소기업 사업승계 지원 촉진
제 Ⅴ 장 결 론
본문내용
Ⅰ.서론
1. 불황속의 한국경제
2007년에 비교적 경기가 회복되는 모습으로 2008년을 맞은 한국은 신정부의 출범과 함께 ‘7%경제성장’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점쳐보곤 했었다. 지금 현재 6월, 이미 2008년의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한국의 상황은 작년 연말에 비교적 회복국면이라고 점쳐졌던 것에 비해 좋지 않은 상황으로 점차 드러나고 있다.
그림1. 소비자 태도지수 추이
달러의 강세와 유가 급등으로 인한 국내 실물경기의 위축이 가시화 되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BSI(업황실사지수)는 국내 제조업의 경우 100을 기준으로 했을 때, 85를 기록했다. 이것은 실적이 좋았다고 응답한 기업보다 실적이 나빠졌다고 응답한 기업이 더 많은 것이기 때문에 체감 경기 위축이 표면화 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달러의 강세가 수출의 호조에 기여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고 또한 수입액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의 호조가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왼쪽의 그림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미 소비자태도지수에 있어서는 지난 1/4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물가상승‘을 꼽고 있다. 지난 분기에만 하더라도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소비자가 많았지만, 이번 분기에 이르러서는 치솟는 물가 때문에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아졌다. 또한 이번 분기에 이르러서는 기준점인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소비심리가 전년에 비해서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장률은 08년 1/4분기까지는 5.7%를 유지하였지만 이미 민간소비, 내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미국경기둔화가 예상되는 하반기에는 수출둔화까지 겹쳐 경제성장률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참고 자료
구본관, 일본경제 되살아나고 있는가?,삼성경제연구소, 03.11.28
구본관, 일본경제 여전히 건재한가? ,SERI경제연구보고서 제 183 호, 2008.03.10
김용태,일본 중소기업의 강점과 시사점, 국제무역연구원, 2008.3.31
미즈호총합연구소, 기업간 거래관행 실태조사, 2006.11
박상희,『중소기업이 잘 되어야 나라가 산다.』 동방미디어, 1998
신창목, 2008년 2/4분기 소비자태도조사, 삼성경제연구소, 2008.05.15
중소기업청 http://www.smba.go.kr
최원룡,『중소기업 죽이기』 ,한국산업정보센터 출판부, 1995
황인성, 최근 수출호조의 원인과 전망, SERI 경제포커스,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