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기 저장 에너지보충

소개글

-

목차

1) ATP-PC의 보충
2) 글리코겐의 보충
(1) 지속적 운동시 고갈된 글리코겐의 보충
(2) 간헐적 운동시 고갈된 글리코겐의 보충
3) 근 글리코겐의 초과 보충

본문내용

1) ATP-PC의 보충
안정 시에는 음식음료인 지방이 ⅔, 탄수화물이 ⅓정도 에너지 대사에 참여하고 있는 반면 운동 중에는 근육 내에 저장되어 있는 ATP-PC가 대부분 고갈되고 회복 시에 빠르게 보충된다. 운동 강도가 높을수록 근육에 필요한 ATP를 재합성하기 위한 더 많은 PC가 요구된다. 하지만 근육으로 흐르는 혈류량을 차단했을 때는 PC의 보충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처럼 운동 후 회복기에 있어 근육으로의 혈류차단 유무가 PC의 보충에 상반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회복기의 PC 재합성을 위한 ATP의 공급양상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운동 후 PC의 보충이 불과 3~5분 내에 이루어진다는 것은 운동 직후 급격히 산소 소비가 감소되는



2) 글리코겐의 보충
운동 후 고갈된 근육의 글리코겐은 수행한 운동의 형태와 회복기 중에 섭취한 음식연료의 양에 따라 보충되는 시간은 달라진다. 즉, 낮은 강도의 장시간에 수행한 경우와 높은 강도로 단시간에 수행한 경우에 글리코겐의 회복시간이 달라지며 탄수화물 섭취 유무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난다.
(1) 지속적 운동시 고갈된 글리코겐의 보충
지속성 운동 후 고갈된 근 글리코겐은 탄수화물의 섭취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고 탄수화물 섭취 시에는 근 글리코겐의 재합성 상태가 약 2일이면 운동전과 같은 수준에 도달되지만 지방과 단백질로 영양섭취를 했을 때는 5일이 지나도 근 글리코겐은 충분히 재합성되지 않는다.
(2) 간헐적 운동시 고갈된 글리코겐의 보충
단시간 내 간헐적 운동 후 고갈된 근 글리코겐의 보충은 장시간에 걸쳐 고갈된 근 글리코겐의 보충 양상과는 차이가 있다. 운동 중 고갈된 근 글리코겐의 양과 관련이 있다는 설과 글리코겐 전구체인 젖산과 피루브산의 가용성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즉, 고갈된 근 글리코겐의 양이 적은 단 시간의 운동이 재합성 할 양도 적기 때문에 보충되는 시간도 짧을 것이라는 추측과 간혹 글리코겐의 전구체로 글루코스가 이용되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