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의날행사 참여 후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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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의날 행사관련 방문 후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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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prologue
- monologue
- epilogue

본문내용

- prologue

2010년 3월 30일. ‘2010 토목의 날’ 행사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되었다. 1998년 3월 30일 이후 1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토목의 날 행사에는 기념식 및 미래정책토론회, 참여한마당, 축하리셉션 등의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토목공학도로서 처음 참가해보게 된 나에게는 이번 참가의 경험이 우리나라 토목의 현재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었던 것 같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비록 3년여 동안 토목공학인의 위치를 벗어나 있었지만, 다시금 대한민국 토목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돌아온 이상, 우리나라 토목의 현재 모습의 파악은 필수적으로 경험할 필요가 있는 요소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이번 경험은 구조해석 강의 1시간 30분의 가치와 충분히 맞바꿀 수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필자는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얻게 된 느낌과 생각을 후기의 형식으로 다음과 같이 남겨보고자 한다.

- 토목의 날 행사장 입구의 슬로건 현수막
- monologue
한 양 대 학 교

토목학회는 토목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이번 토목의 날 슬로건을 ‘자연과 함께 미래로, 푸른 토목의 시대’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건설회관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었던 것은 상기의 슬로건이 눈에 띄는 푸른색의 현수막이었다. 행사장의 코너에 마련되어 있었던 참고자료에 의하면, 대한토목학회 토목의날준비위원회 김철영 위원장은 “이번 토목의 날에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토목기술의 중요성과 토목기술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이로운지 알리는 인식의 제고로 삼고 싶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한다. 이러한 대한토목학회의 취지는 현수막에서부터 시작하여 행사장 곳곳에 걸쳐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