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양안관계 고찰

소개글

중국과 대만과의 양안관계의 은원부터 각지도자별 중국의 양안관계에대하여 고찰해보았습니다.

목차

시작하는말
- 양안관계의 은원


본론

1. 중화민국 수립 이후부터 2000년 민진당 정부수립 이전까지의 양안관계
(1) 장제스(蔣介石) 시대의 대(對) 중국정책(1949~1978)
(2) 장징궈(蔣經國) 시대의 대(對) 중국정책(1979~1988)
(3) 리덩후이(李登輝) 시대의 대(對)중국 정책(1988∼1999)

2. 민진당 천수이볜(陳水扁) 정권의 수립과 양안관계
(1) 천수이볜 정권의 당선 배경
(2) 천수이볜(陳水扁) 시대의 양안관계(2000~2008)
(3) 제3차 국공합작(국민당 롄잔과 중국 공산당 후진타오 회담)
(4) 천수이볜 정권의 정체성 위기와 양안관계

3. 국민당 마잉주(馬英九) 정부의 출범과 양안관계
(1) 2008 총통선거의 중요 쟁점
(2) 마잉주(馬英九) 정권의 양안관계(2008~현재)




끝을 맺으며

본문내용

중국은 홍콩, 마카오에 이어 대만을 ‘하나의 중국’이란 우산아래 품고자한다. 중국은 대만과 수교국을 어떻게든 갈라서게 만든다. 중국은 대만에 폭넓은 자치권을 제의해놓고 있다. 홍콩(香港), 마카오에는 인민해방군이 주둔중이다. 그러나 대만쪽에는 50년동안 군사권 허용 등의 제안을 내놓고 있으나 민진당은 거부한다. 중국은 대만이 ‘독립 선언’만 하지 않는다면 홍콩, 마카오 보다 폭넓은 자치권을 부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중국은 경제적으로 대만포용 정책을 쓰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통일 전략이다. 즉 대만기업과 대만인의 대륙투자를 적극 유치중이다. 이는 상당히 성공하고 있다. 나아가 중국은 전면적인 양안교류인 ‘대3통’(大三通)(通商, 通航, 通郵)을 환영한다. 대만은 이를 중국의 ‘경제 종속정책’이라며 경계한다. 민진당은 ‘대3통’을 경계해 2001년 1월부터 ‘소3통’(小三通)을 실시했다. ‘소3통’은 대만의 최전선인 진먼다오(金門島), 마쭈다오(馬祖島) 및 펑후다오(澎湖島)와 중국의 남부 푸젠(福建)성간에 직접 교류를 허용하는 것이다. 민진당은 대륙의 의도를 알면서도 대륙 투자 등 경협을 피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졌다.
2004년 총통 선거에서 민진당의 천수이볜이 국민당의 롄잔을 근소한 표차이로 재집권하게 된다. 총통 선거 하루 전날 천수이볜 저격 사건으로 인해 천수이볜 후보는 동정표를 얻을 수 있었고 이에 대해 국민당 정부는 민진당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을 내세웠고 근소한 표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재검표를 요구했지만 결국 천수이볜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천수이벤은 대만화의 공고화 작업을 했고, 국제사회에서 대만의 경제적 위상을 상승시켜 독립 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려 노력했고, 중국으로 인해 단절된 외교관계를 재수립하고자 하는 노력 등을 통해 그의 독립 의지를 실행에 옮겼다. 첨단무기 증강과 같은 국방력 강화 역시 중국의 무력 통일 시도를 분쇄시키기 위한 의지를 표출했다.

(3) 제3차 국공합작(국민당 롄잔과 중국 공산당 후진타오 회담)

참고 자료

대만의 선거와 양안관계/ 한국민족문화-15권/ 정용하
대만의 천수이볜 정권의 정체성 위기와 양안관계/ 동아시아 브리프-2006/ 문흥호
마잉주 정부의 출범과 양안관계/ 문흥호 2008
중∙대만 관계의 구조적 특징 연구/오승렬
대만 총통선거 이후 양안관계 전망과 지역안보상의 함의/안보전략연구센터/황재호 2004
제 3차 국공합작과 중국의 통일/ 문흥호
SERI (http://www.seri.org) : 삼성경제연구소
조선일보(www.chosun.com)
네이버 중국관심 블로그
(http://blog.naver.com/hichunsa?Redirect=Log&logNo=15004318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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