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투자와 노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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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투자와 노동시장
1. 현재 교육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 제시
# 그럼 이제 교육 뉴딜의 의미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주요 사업들을 자세히 언급하겠음.
1. 교육 뉴딜의 의미
2. 교육 뉴딜의 주요 사업: ‘SUPPORT-UP 프로젝트’
1) S (School Up): 교육시설 및 환경 개선
2) U (U-learning Up): U-learning 환경 조성
3) P (Program Up): 방과후 교수‧학습 프로그램 지원
4) P (Practice Up): 실험‧실습‧체험 활동 지원
5) O (Opportunity Up): 청년 일자리 창출
6) R (Resources Up): 지역 교수․학습지원센터 설립
7) T (Teaching Up): 교과교실제 도입

본문내용

1. 현재 교육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 제시
- 요즈음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고, 특히 영세규모 자영업자나 저소득 소외계층의 고통은 더욱 심각함.
- 경제적 양극화는 공교육의 내실화고품질화가 보장되지 않을 경우 학력의 양극화로 이어져 가난과 저학력의 대물림과 악순환을 초래하게 됨. (이미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거의 잊혀져가고 있음)
- 우리나라 공교육의 현실은 ‘19세기 학교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가르치는 형국’에 머물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 즉, 지은 지 40년 이상 된 노후화된 학교 건물이 전국적으로 1,000동이 넘고, 과학실험실이나 외국어실습실 등 특별교육실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학교들이 비일비재함.
- 교수학습역량 제고를 위해 ‘교과교실제’ 도입의 필요성이 오래 전부터 강조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
- 2008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나타난 중3, 고1 학생의 10%정도에 해당하는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한 인력마저도 부족하여 마땅한 대책을 수립하기도 어려운 상황임.
- 방과후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지원센터나 전자도서관, 다문화체험센터 등이 설립되어 있는 곳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임.



(3) 다문화체험센터 운영
- 다문화체험센터를 운영하여 결혼 이민자 및 북한 이주민 증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의 언어 장벽 극복 및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자 함.
- 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 및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한국어 친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을 돕고자 함.
7) T (Teaching Up): 교과교실제 도입
(1)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 운영
- 교과교실제란 학생들이 신청한 과목의 교실을 찾아가 수업을 듣는 교육방식.
대학생처럼 수강신청을 하고서 교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을 받게 되는 것.
현재 시·도교육청별로 10여 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09년)
이렇게 해서 2012년쯤에는 전국 모든 학교로 교과교실제를 확대 운영한다는 게 교과부 의 계획. 사실상의 수준별 이동수업이 본격화되는 셈. 예를 들어 수학실력이 뛰어난 학생은 상급반에서 수업을 받고 그렇지 못한 학생은 기초반에서 수업을 받는 것.
교과교실제 시행은 중·고등학교 수업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