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을 읽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난쏘공」연구사
2. 「난쏘공」분석
2.1-「난쏘공」의 형식적 특징
*구성-연작형식
*문체-스타카토 문체
*다양한 화자와 시점
*다양한 장르의 삽입
2.2-「난쏘공」의 내용적 지향점
*뫼비우스의 띠-3차원의 세계
*클라인씨의 병-4차원의 세계
2.3-난장이와 난장이의 아들(영수)의 지향점
3. 「시간여행」에 나타난 중산층 각성의 눈물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돛대 없는 장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75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78, 이하 『난쏘공』이라고 함)의 연작인 「칼날」을 처음 발표하면서 이후로 「뫼비우스의 띠」「우주여행」등을 계속 발표하였다. 그 후로는 「시간여행」「침묵의 뿌리」등으로 작품이 이어진다.
여기서는 『난쏘공』과 「시간여행」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먼저 『난쏘공』에서는 형식적 특징 - 문체, 구성, 표현 -을 살펴보고, 작품분석으로 들어가서 『난쏘공』에서 지향하고자 하는 세계를 중심으로 알아 볼 것이다. 다음으로 「시간여행」에서는 작품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이 신애라는 점을 고려하여, 중산층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역사 여행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하여 작가가 작품을 통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이며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아보려 한다.
Ⅱ. 본론
1. 「난쏘공」연구사
『난쏘공』에 대한 기존 연구는 리얼리즘에 관련된 것과 문체에 관련한 다양한 기법에 대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첫 번째에 해당하는 70년대 현실의 형상화에 대한 측면은 기존 리얼리즘의 한계를 벗어났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김병익, 김치수, 김우창 등의 평가와, 일정한 리얼리즘의 잣대

참고 자료

<텍스트>
-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문학과지성사, 1978.
- 조세희, 『시간여행』, 문학과지성사, 1983.
<단행본>
- 강혜원, 「수학 교사와 난장이의 꿈-조세희」, 『보름간의 문학여행』, 도서출판 동녘, 1998.
- 김병익, 「역사에의 분노 혹은 각성의 눈물」, 문예중앙 23, 1983, 9.
- 김윤식, 「산업사회의 형식-조세희론」, 『김윤식선집 4- 작가론』, 솔출판사, 1996.
『한국현대사상사론』, 일지사, 1992.
- 김현저, 「조세희의 병신소설」, 『우리시대의 문학 - 두꺼운 삶과 얇은 삶』, 문학과지성사, 1993.
- 문흥술, 「뫼비우스 띠와 연작형, 그리고 난장이의 죽음-조세희론」, 『1970년대 문학연구』, 문학사와 비평연구회, 1991.
- 이동하, 「어두운 시대의 꿈-조세희론」, 『작가세계』, 1990 겨울호.
- 우찬제, 「복합시선, 그 심미적 이성의 열린 가능성」, 『풀밭에서』, 청아출판사, 1994.
- 장경열, 「뫼비우스의 띠와 클라인씨의 병」, 『작가세계』, 1990 겨울호.
<학위 논문>
- 김윤자,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연구」, 부산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1998
- 신명직,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연구」, 연대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1997
- 홍석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연구」,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