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에 의거한 경영학원론

소개글

맥킨지 책을 읽고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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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정답이 없는 현대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겐 로지컬씽킹(Logical Thinking)이 절실히 필요할 시기이다. 문제에 직면했을 경우 답만 암기한 지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얻어진 정보를 토대로 접근 방법에 따라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어떤 문제라도 원칙에 입각해서 접근 방법을 찾아내면 반드시 해답에 도달하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능력이고 로지컬 씽킹과 비즈니스에 필요 불가결한 문제 해결법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의 답을 알고 있을 필요는 없다. 답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알고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PSA를 습득하는 사람은 영웅이 된다. 우선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고, 다음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그런데 비즈니스맨에게 부족한 능력은 문제를 발견한 후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 스킬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해결책에 이르는 과정을 찾아내기 위한 기술이 바로 PSA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법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과거 15년 가까이 일본회사의 어디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것이다. 마치 우리 신체에서 맹장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이다. 요컨대 기업인들에게는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기업 조직은 문제점을 느끼지 않는다. 느꼈다고 하더라도 말하지 않는다. 잠재의식에서는 이대로 가면 안 된다고 느끼지만, 그것을 실제로 입에 담게 되면 정말로 그렇게 될 것 같은 공포심이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다. 키의 방향을 바꾸라고 외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PSA를 실철하기 위한 3가지 원칙은 PSA의 전제는 모든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다는 사실하에 모든 문제가 해결이 가능하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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