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레포트(노자의 도에 대한 자신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0.05.23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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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자의 도덕경에 대한 자신의 감상평과 견해를 적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노자가 바라본 도(道)의 실체
2. 내가 바라본 도의 실체
본문내용
1. 노자가 바라본 도(道)의 실체
道라 함은 노자 사상에 있어서 핵심개념이다.
그럼 道라 함의 개념은 무엇인가?
일단은 ‘그것은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들다.’는 것이 진실이다. 그래도 한마디로 정의해본다면, 道는 만물의 배후에서 만물을 낳아 주고 길러주고 보살펴 주는 형이상학적 실체이다.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道는 인간의 감각 기능을 초월해 있으므로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막연히 크다.’ 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 정도에서 道에 대한 접근을 끝낸다면, 道를 ‘막연히 크다.’라는 추상적인 대상으로만 남을 것이다. 그러므로 노자의 사상이 담겨있는 『도덕경』 각 장에 나타난 道의 실체에 대해 살펴보겠다.
①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道
道可道 非常道 (도를 도라고 하면 이미 도가 아니오)
名可名 非常名 (이름을 이름이라고 하면 이미 이름이 아니다)
여기서 노자는 道는 무한하므로 인간의 유한한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고, 이름지을 수도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것은 만물의 본체로서 현상의 배후에 스며 있는 어떤 불가사의한 힘이다. 道는 볼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으므로 인간의 감각기관으로는 지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오직 인간의 직관과 신비한 체험에 의해 체득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