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숲속의 공주

소개글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나오는 복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실제 만화를 캡쳐하여 내용이해를 도왔습니다.
A+ 받은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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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중세 후기 복식은 중세 초중기 복식 형태보다 세련되고 독특하다. 의복에서 있어서도 몸에 딱 맞게 하여 신체의 아름다움을 더욱 과시하는 것처럼 보이고 장신구, 특히 머리장식은 그 어느 때와 다르게 창작의 극치를 달리는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여성용 의복인 ‘로브’가 상체는 꼭 맞게 하고 치마는 길게 늘여 뜨려 흡사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여 가장 아름다워 보였고, 머리장식으로는 ‘에냉’을 사진 속으로 처음보고 바로 머리에 각인이 되어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잊혀 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가장 충격적이고 창의적인 모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중세 후기 복식을 이론적으로 배우고 나서 그 시대의 독특함은 사진으로만 보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 이번 비디오는 만화영화여서 중세 후기 복식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 중세 후기 복식문화를 잘 표현해주는 만화영화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이번 감상문을 통해서 이 만화에 등장하는 인물의 복식형태에



이번 만화영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보면서 느낀 점은 점점 시대가 지나갈수록 몸에 잘 맞게 입는 옷의 형태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로브’의 매력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였는데 이 외에도 필립왕자도 또한 몸에 잘 맞게 구성된 튜닉을 입어 세련되고, 왕자로서 훨씬 멋진 캐릭터를 연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역시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무슨 옷을 입느냐에 따라 그 시대의 분위기도 천차만별이고 사람에 대한 느낌도 가지각색으로 변할 수 있다고 본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로즈가 공주가 되기 前에 입은 옷과 공주가 되고 난 後에 입은 옷(로브)이 매우 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또한 그렇다. 로브는 역시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이번 만화영화에서 중세 후기 복식으로 쉬르코투베르를 감상할 수 없었다는 것이 아쉽다. 이 복식 또한 너무 독특해서 책에서 배웠을 때와 실제 영상으로 그려졌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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