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낙서
- 최초 등록일
- 2010.05.2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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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河圖
하도(河圖)는 복희(伏羲)가 황하(黃河)에서 얻은 그림이라 하나 조금 허황된 말이고 은하수(銀河水)를 관찰하여 얻었다고 본다. 복희는 머리는 용, 몸은 말인 짐승의 등에 있는 55개의 점을 보고 하도를 만들었다. 여기서 머리는 용이라 함은 陽을 상징한 것이요, 몸은 말이란 陰을 상징한 말이며 河圖는 천지창조의 설계도라 한다. 이것에 의해 복희는 《역(易)》의 팔괘(八卦)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하도는 태초의 生生之인 先天인 동시에 本體다.
2. 洛書
낙서(洛書)는 하우(夏禹)가 낙수(洛水)에서 얻은 글로, 이것에 의해 우(禹)는 천하를 다스리는 대법(大法)으로서의 《홍범구주(洪範九疇)》를 만들었다고 한다. <위서(緯書)>에 있는 《하도낙서》는 칠경(七經)의 <위서>와 함께 전한(前漢) 말에서 후한(後漢)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하도괄지상(河圖括地象)》 《하도제람희(河圖帝覽嬉)》 《용어하도(龍魚河圖)》 《낙서영준청(洛書靈準聽)》 《낙서견요도(洛書甄曜度)》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칠경의 <위서>와 함께 참위설(讖緯說)의 주요자료로 많은 일문(逸文)을 남기고 있다.
二·七과 四·九가 河圖와는 바뀌었다. 이를 금화교역(金火交易)이라 한다. 낙서는 相剋關係.
五行의 相生相剋은 極을 해야 相生이 되고, 相生이 되어야 極이 일어난다.
10과 9는 靜과 動의 관계이다.
9 … 用
10 … 體(本體)
81 … 8+1=9
九는 宇宙數, 즉, 사용하는 수.
乙이 己를 치면 庚으로 相生해 주어 힘은 얻은 庚이 甲을 친다. 여기에서도 나타나듯 相剋 속에 相生이 있고, 相生이 있으면 相剋이 있다.
河圖는 相生관계로 『○(圓)』으로 보고, 낙서는 陰이며 『角』이다. 즉, 萬物의 사용처다.
목차
1. 河圖
2. 洛書
3. 河圖와 洛書의 내용
- 생성수(生成數) 및 중수(中數)의 성립
본문내용
1. 河圖
하도(河圖)는 복희(伏羲)가 황하(黃河)에서 얻은 그림이라 하나 조금 허황된 말이고 은하수(銀河水)를 관찰하여 얻었다고 본다. 복희는 머리는 용, 몸은 말인 짐승의 등에 있는 55개의 점을 보고 하도를 만들었다. 여기서 머리는 용이라 함은 陽을 상징한 것이요, 몸은 말이란 陰을 상징한 말이며 河圖는 천지창조의 설계도라 한다. 이것에 의해 복희는 《역(易)》의 팔괘(八卦)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하도는 태초의 生生之인 先天인 동시에 本體다.
2. 洛書
낙서(洛書)는 하우(夏禹)가 낙수(洛水)에서 얻은 글로, 이것에 의해 우(禹)는 천하를 다스리는 대법(大法)으로서의 《홍범구주(洪範九疇)》를 만들었다고 한다. <위서(緯書)>에 있는 《하도낙서》는 칠경(七經)의 <위서>와 함께 전한(前漢) 말에서 후한(後漢)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하도괄지상(河圖括地象)》 《하도제람희(河圖帝覽嬉)》 《용어하도(龍魚河圖)》 《낙서영준청(洛書靈準聽)》 《낙서견요도(洛書甄曜度)》 등 많은 종류가 있다. 칠경의 <위서>와 함께 참위설(讖緯說)의 주요자료로 많은 일문(逸文)을 남기고 있다.
(여기서 5의 중매를 木·火·土·金·水가 다섯이므로 각각의 생수(生數)는 다시 木·火·土·金·水의 모든 기운(氣運)을 결합하여, 또는 거쳐서 자신의 짝을 만난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순수정기(純粹精氣)였던 5토 자신도 자화(自化)하여 (다시 木·火·土·金·水의 기운을 받아) 10의 짝을 이루어 음양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10이라는 數는 순수정기의 자화(自化)인 5+5=10으로도 표현될 수 있지만 1(水)+2(火)+3(木)+4(金)=10의 수식으로 표현되므로 5가 양방위 생수 (陽方位 生數)의 합(2+3), 또는 음방위 생수 (陰方位 生數)의 합(4+1)에 불과했던 것에 반해 그 배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모든 것을 통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이렇게 하여 1·6 水, 2·7 火, 3·8 木, 4·9 金, 5·10 土의 결합이 이루어 지게되며 이것이 방위(方位)와 결합되어 표시되어 있는 그림이 하도(河圖)인 것이다. 그리고 생수(生數)는 생명의 본질(本質)을 이루므로 내(內)에 거하고 성수(成數)는 완성된 사물의 형체(形體)를 나타내므로 외(外)에 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