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폐지 찬성

소개글

스크린쿼터 폐지 찬성 자료입니다.
통계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스크린쿼터 유지 찬성하는 의견에 대해서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형식입니다. 총9페이지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스크린쿼터의 실효성에 대한 분석
- 경쟁은 한국영화에게 또다른 기회를 제공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84년 국내 영화시장이 전면 개방되고, 87년 외화의 직배가 허용되면서 침체의 늪에 빠져들었던 국내영화 산업은 98년 한국형 블록버스터 ‘쉬리’의 흥행 성공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후 양적․ 질적 -영화산업 전체적인 거시적 관점에서 질적 측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지만, 그 이전에 비해 비교적 발전했다고 보는 평가가 맞을 것이다.- 측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결론
1. 스크린쿼터제가 현재 실효성이 없다. (한국영화를 버리자는게 아니다.)
2. 영화시장에 경쟁과 구조조정은 분명 필요하다. (문화교류 확대로 인한 인센티브 - 올드보이)
3. 영화의 다양성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낀다면 스크린쿼터제가 아니라 영국의 DSN프로젝트나 다른 방안을 모색하는게 좋을 듯..
※ 영국의 DSN 프로젝트 (Digital Screen Network)
사실상의 ‘스크린쿼터’ 제도이다. 이 사업은 이렇다할 자국영화 보호시스템이 없던 영국의 입장에서 ‘보호무역주의’의 칼날을 비켜가면서도 헐리우드를 견제하여 다양성이라는 ‘대의’를 추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 더욱이 이 통제의 수위가 정부에 의해 결정된 것이 아니라 극장 쪽의 자발적 제안에 의한 기준이 된다는 점도 흥미롭다.
영국영화진흥회에서 정부보조금(복권기금)을 이용해 낙후된 극장에 디지털 스크린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해준다. (네트워크 통합을 통한 비주류영화의 배급에 편리)
영국 전국 238개 스크린에 디지털 프로젝터를 비롯한 디지털시네마용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규모 디지털시네마 사업이다. 쉽게 말해, 극장들은 장비를 공급 받는

참고 자료

영진위 / 영국영화의 활력 / 최은 / 200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