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이이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5.23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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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율곡 이이의 업적과 그의 주요 사상, 그리고 저의 생각,느낌이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교양에서 A+을 받은 자료입니다.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되었고 논문형식도 잘 갖추고 있어
그대로 제출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서론
제 1절 율곡의 생애와 업적
제 2절 율곡의 정신과 학풍
제 3절 율곡의 주제 선정 배경
제 2장 본론
제 1절 율곡의 주요사상
제 2절 율곡 사상이 현대 경영에 주는 의미
제 3장 결론
제 1절 연구 결과와 느낀점
본문내용
제 1장. 서론
제 1절. 율곡의 생애와 업적
율곡 이이는 1536년에 태어나 1584년에 세상을 떠난 조선 시대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로서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학자였다. 아버지 이원수와 어머니 사임당 평산 신씨의 4남 3녀 중 3남으로 태어났으며, 자는 숙헌이고 호는 율곡이다. 율곡은 조선 시대를 통틀어 유일하게 과거에 아홉 번이나 장원했기 때문에 ‘구도장원공’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어릴 적부터 그 총명함과 천재성으로 유명했다. 전해 오는 이야기로는 율곡이 태어나기 전날 어머니 사임당은 검은 용이 바다에서 침실 쪽으로 날아와 마루 사이에 서려 있는 태몽을 꾸었다고 하여 어렸을 때는 율곡을 현룡이라고도 불렀다.
율곡은 경기도 파주시 율곡리가 고향이지만 외가인 강원도 강릉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다. 강릉에서의 어린 시절은 율곡의 삶에 큰 의미를 지니는데, 왜냐하면 어머니가 율곡에게 최초의 스승이었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대로 어머니 사임당은 여자로서는 드물게 학문적으로도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예술적 재능까지 지닌 조선 시대 최고의 여성이었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율곡은 어머니에 대한 효성이 남달랐고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큰 충격을 받고 방황하다가 금강산에 들어가서 1년 동안 불경을 공부하기도 했다. 불교를 배척하던 조선 사회의 분위기 때문에 이때의 경력은 훗날 유학자들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게 하는 등, 평생 그를 괴롭히는 이력으로 따라다니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