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음양오행의 옷을 입다 -단청-

소개글

문화재 관련 수업에서 나오는 단청에 관한 동영상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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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번 역사스페셜에 이어 이번엔 강의 때 배운 단청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선조들이 남긴 화려한 색채와 문양의 단청을 감상하랴 정신없이 시청하고 난 후 필기한 것을 보니 직접 느낀 바에 비해 부실한 필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막상 이렇게 글을 쓰려하니 단청과 쪽물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가 되신 분들에 대한 것을 하나도 적어놓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는 인터넷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문화재청에서 검색을 이용하여 염색장과 단청장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지만 한 명이 아니라 확인도 못하겠고.. 동영상 파일도 찾을 수 없어 재 감상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다. 지난번 역사스페셜은 동영상을 대여섯 번 되돌려보며 감상하여 만족 할 수 있었는데... 아쉽지만 한번이라도 우리나라 단청에 대한 영상을 본 것으로 만족하고 부족한 부분은 직접 사찰과 궁궐을 찾아다니며 감상하기로 마음먹었다.
단청. 이것은 그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삼국시대 이전부터 성행하였던 것이라 한다. 고분들에 단청의 문양들이 있는 것을 보면 진정 단청이 극히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성행하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단청과 불화제작은 이제 우리나라와 티벳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영상에서 중간 중간 그 모습을 보여준 채색불화는 우리나라에서만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단청은 자연발생적이고 자연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우리 조상들의 예민한 색채에 대한 감각과 자연을 포용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하학적 문양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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