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감상문

소개글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감상문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았던 자료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는 80세 노인으로 태어나 시간이 흐를수록 젊어지는 괴이한 운명을 타고난 한 남자의 인생을 다룬다.
이 이야기는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로 잘 알려진 미국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을 원작으로 한다.
이 영화는 평범한 인간의 삶을 ‘벤자민 버튼’이란 인물을 통해 인생을 성찰하고 다양한 인물을 탐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 한 인물이 다른 사람들과 시간적 흐름을 역행해 생활하는 모습을 살펴보면서 나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영화를 보는 가장 큰 매력이었다.
영화의 시작은 “나는 기이한 모습으로 태어났다”는 벤자민 버튼의 독백이다. 영화는 이야기를 풀어놓는 식으로 잔잔하게 진행된다.
1918년 단추 사업으로 유명한 버튼 가에 80세 노인의 얼굴을 가진 갓난아이 벤자민 버튼이 태어난다. 벤자민 버튼의 어머니는 그를 낳으면서 숨을 거둔다. 뒤늦게 출산 장소에 도착한 아버지는 벤자민을 보고 충격에 빠지고, 그를 노인들이 모여 사는 양로원에 버린다.
집 앞에 버려진 흉물스러운 아이를 발견한 것은 양로원에 살면서 노인들을 돌보는 퀴니로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그녀는 아기가 없는 자신에게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벤자민을 자신의 아이처럼 따뜻하게 보살핀다.

참고 자료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