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시계공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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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눈 먼 시계공 감상문입니다. Ch별로 요약과 감상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장 ㅣ 결코 있을 법하지 않은 일
2장 ㅣ 훌륭한 설계
3장 ㅣ 바이오모프의 나라
4장 ㅣ 진화의 갈림길
5장 ㅣ 유전자의 힘
6장 ㅣ 생명 탄생의 기적
7장 ㅣ 건설적인 진화
8장 ㅣ 폭발과 나선
9장 ㅣ 구멍 난 단속평형설
10장 ㅣ 진정한 생명의 나무는 하나
11장 ㅣ 경쟁 이론들의 최후
본문내용
1장 결코 있을 법하지 않은 일
생물학은 어떤 목적을 위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복잡한 대상에 대한 학문이다. 생물은 복잡하면서도 각각의 목적을 가진 구조를 가진 놀라운 유기체이다. 우리는 우리와 다른 이러한 복잡한 것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기 시작하였다. 페일리라는 신학자는 그것이 어떻게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할지라도 대상 자체의 정밀함과 내부 구조의 복잡성 때문에 이러한 생물을 설계한 제작자가 존재해야만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를 앞을 내다보고 설계하는 “시계공”으로 비유하였다. 허나 다윈이 주장한 자연선택에 의하면 자연선택은 미래를 내다보며 계획하지는 않으며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눈먼 시계공”이라고 비유했다. 복잡성의 의미는 그 구성 요소들이 우연을 통해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방법으로 배열되었을 때를 의미한다. 이러한 복잡성을 가진 생물이라는 존재의 탄생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고민하였으며 다윈의 방식으로 그 것을 설명할 것이다.
2장 훌륭한 설계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연선택은 눈먼 시계공이다. 눈이 멀었다는 것은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며 계획하지 않고 목적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물만 보면 시계공이 설계하고 고안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는 이러한 역설적인 비밀을 앞으로 풀어갈 것이다. 시계공은 문제가 발생하면 기술을 통해 그것을 극복하는 방식으로 최선을 향해 다가간다고 볼 수 있다. 다윈의 입장에서 보면 자연선택을 통한 점진적인 진화라 볼 수 있다. 허나 우리는 매우 복잡한 기관의 진화에 대해 쉽게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우리는 진화가 일어날 수 있는 거대한 시간적 개념을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100년이라는 세월은 인간의 수명보다 길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긴 시간이라고 느껴지지만 진화의 개념을 이해할 때 100년은 매우 짧은 시기이다. 두 번째 이유는 확률 이론을 직관적으로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확률 이론을 통해 주장을 하는건 정당한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신학자는 몇 가지 실수를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