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사례연습

소개글

사건에 대해서 준비서면을 작성하고 변호하는 것.
" 성형외과 의사의 실수로 부작용이 일어난 사례 "

목차

준 비 서 면
1. 피고 주물러씨의 과실.
2. 의사의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고지 의무.
3. 피고측이 주장하는 원고 미스고씨의 피부타입, “켈로이드”.
4. 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원고 미스고씨의 정신적 피해.

소견서

피고 미스고씨의 성형수술 부작용 사진들.

　진단서

소견서

본문내용

1. 피고 주물러씨의 과실.
피고 주물러씨는 원고 미스고씨의 성형수술 도중 코와 턱, 눈 쌍거플 도합 3군데에 실수하여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였습니다.

가. 코수술 도중 주물러씨의 과실로 인한 부작용.
원고 미스고씨는 코수술 후, 코가 부풀러 올라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이는 코수술 중 피고 주물러씨의 실수로 인하여 골막이 찢어져 삽입된 보형물에 대한 지지역할을 못하여 보형물이 움직여 생긴 증상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의사로써 조금만 주위를 귀울였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일들로 이 부작용은 피고 주물러씨의 책임입니다.

나. 턱 수술 도중 주물러씨의 과실로 인한 부작용.
원고 미스고씨는 턱 수술 후, 턱 주위의 입술, 뺨, 잇몸, 이의 감각이 둔해져 아픔을 못 느기며 턱을 움직여서 하는 행동에 속하는 음식을 먹고 말하는 것이 둔해 졌습니다. 또한 심한 부종으로 인하여 시퍼런 멍이 사라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수술 중 턱뼈를 수평으로 잘라 앞쪽으로 옮겨 인조뼈를 넣어주어 교정하는 과정에서 인조뼈의 길이가 맞지 않아 생긴 증상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의사로써 조금만 주위를 귀울였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일들로 이 부작용은 피고 주물러씨의 책임입니다.

다. 눈 쌍커플 수술 도중 주물러씨의 과실로 인한 부작용.
원고 미스고씨는 쌍커플 수술 후, 심한 염증과 출혈증세가 보이며 왼쪽 눈에 심한 안검하수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수술 중 눈을 뜨게 해주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이 손상되어 생긴 증상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의사로써 조금만 주위를 귀울였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일들로 이 부작용은 피고 주물러씨의 책임입니다.

라. 피고 주물러씨의 과실 인정.
원고 미스고씨는 2007년 9월 3일 오후 1시경부터 같은날 오후 4시경까지 총 3시간의 수술후, 대략 한달이 지난 2007년 10월 13일 오후 3시경에 피고 주물러씨를 찾아가 수술의 부작용을 알렸습니다. 이에 피고 주물러씨는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원고 미스고씨에게 재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