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수익에 대한 세법과 기업회계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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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자수익에 대한 세법과 기업회계의 비교 설명하고 사례를 들엇습니다.
목차
1.기업회계기준서상 이자수익의 항목과내용
2.세무회계의 이자수익의 항목과 내용
3.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및 조정
4. 예제
본문내용
1 .기업회계기준서상 이자수익의 인식기준
기업회계기준서 제 4호(수익인식)의 28문단에서는 이자수익을 인식하기 위한 조건으로 수익금액의 측정가능성과 경제적 효익의 유입가능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9문단에서 이자수익의 인식방법은 원칙적으로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발생기준에 따라 인식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에서는 이자수익과 함께 배당금수익과 로열티에 대한 인식조건과 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금융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인 이자와 배당금에 대한 수익인식기준에 차이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자수익은 계약에 따라 받게 될 금액이 사전에 결정되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므로,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발생기준에 따라 인식하는 것이 무리가 없지만 배당금 수익은 수익금액을 사전에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당금을 받을 권리와 금액이 확정되는 시점에 인식하는 것이다. 특정회사에 대한 지분이 높을 경우 배당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추정이 가능하여 이익을 인식 할 수 있겠으나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지분법회계가 적용될 것이므로 지분율이 높지 않아 배당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배당을 미리 예측하여 발생주의에 따른 배당금의 인식은 불가능 하다. 한편 각종 예적금과 채무증권으로부터의 이자수익 외에 판매대가가 재화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이후 장기간에 걸쳐 유입되는 경우에 공정가액은 미래에 받을 금액의 합계액의 현재가치로 측정하며, 명목가액이 공정가액보다 큰 경우에는 명목가액과 공정가액의 차액을 이자수익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채무증궈느이 이자수익은 최초 장부가액과 만기가액간의 할인, 할증 또는 기타 차이에 대한 상각액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채권의 취득가액이 만기가액과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액면이자율과 시장이자율의 차이때문인데, 재무회계에서 이자수익으로 인식하는 기준이 되는 이자율은 시장이자율이 되는 것이고, 이러한 방법이 앞에서 언급한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이자수익을 인식하는 것이다. 기업회계 기준서 제 8호 "유가증권"은 채무증권을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손익의 인식방법을 규정하고 있는데, 특히 채무증권의 경우에도 공정가액으로 평가하도록 하고 있어 이로 인한 평가손익과 이자수익의 구분에 유의하여야 한다. 기준서 제 8호의 32문단에서는 모든 유가증권으로부터 발생하는 배당금 수익과 이자수익은 당기손익에 포함하고, 이자수익은 할인 또는 할증차금의 상각액을 가감하여 인식한다고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된 채무증권의 경우에는 할인 또는 할증차금을 상각하여 이자수익을 먼저 인식한 후에, 상각후취득원가와 공정가액의 차이금액인 미실현보유손익을 자본항목으로 처리한다. 따라서 기준서의 내용에 따라 채무증권이 어떠한 과목으로 분류되든 무관하게 보유기간 동안에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이자수익을 인식하는 것이고, 그이후의 평가 결과를 과목에 따라 당기손익이나 자본항목에 반영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