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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훈민정음 기원설
1. 민간기원설
2. 사람에 의거한 조작설
3. 글자에 의거한 조작설
4. 역학에 의거한 조작설
5. 악리 기원설
6. 꼴에 의한 조작설
결론

본문내용

훈민정음 기원설
1. 민간기원설
문자 연구를 하는 학자가 아니더라도 사물, 사람, 여러 가지 문자 가운데 어떤 면에서라도 한글과 연관 지울 수 있는 것
2. 사람에 의거한 조작설
박은식이나 김택영과 같은 사람은 요의라는 중이 만들었다 주장했고, 전병훈은 설총이 지어 세종이 바로 잡았다 했으며, 성현은 집현전의 여덟선비가 만든 것으로 설명
3. 글자에 의거한 조작설
글자에 의한 조작설은 한글의 어미 글자를 확실 증거 없이 제멋대로 세우든가 일부러 조작한 한글 기원설
4. 역학에 의거한 조작설
정인지는 훈민정음해례 서문에서 홍무정운을 모방하여 역학적 자연설을 폈고, 신경준은 태극설을 폈는데 한글을 태극의 상징 기호인 ○를 바탕으로 했고, 권정선은 팔괘기원설을 폈는데 팔괘의 ㅡ(소리<긔)의 변형에서 되었다 주장했다.
5. 악리 기원설
일찍이 중국의 성운학에서는의 율려에 대비시켰는데, 이러한 설명을 베푼 홍무정운 서를 모방한 정인지의 훈민정음해례 서에서 한글 자모의 칠음, 청탁을 음악의 오음과 율려에 부합한다 하고 개수본의 제자해의 역해에서 이러한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해설하였다. 이러한 것으로 해서 그 후에 한글의 악리 기원설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6. 꼴에 의한 조작설
엑칼트는 조선 창살문의 창살의 꼴과 한글의




결론
훈민정음은 1443년 세종대왕께서 창제하고 1446년에 반포한 우리 나라의 자랑스러운 글이다. 를 포함한 기타 글자와는 달리 한 나라의 왕이 자국의 문자가 없음에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널리 이용하기를 바라며 친히 만든 우리의 글이다. 덕분에 우리는 알파벳이나 일본어와 같이 다른 문자를 차용하지 않고도 우리의 정서에 맞는 글을 지금 이와 같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동안 박해를 받았던 우리의 한글은 개화기 즈음부터 사용되기 시작했고 일제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몇몇 한글학자들이 꿋꿋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지금에 이른 것이다. 이런 한글은 그 기원조차도 수백년 동안 알려지지 못한 채 수많은 기원설이 나돌게 되었다. 참으로 안타깝다. 너 배우고 더 공부해서 꼭 우리의 자긍심을 바로 세우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