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영화감상문)

소개글

영화 <우생순>에 대한 영화감상문입니다. 줄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에 대한 답변과 결론으로 이루어진 감상문입니다^^
일반 감상문보다 더 절실히 필요한 자료일꺼라 생각합니다^^

목차

I. 본 영화 내용에 대한 상세한 줄거리 및 영화에 대한 전반적 소감
II. 탐구사항
III. 핸드볼 경기에 대한 이해

본문내용

(줄거리) - 핸드볼 대잔치의 결승전 장면으로 시작하면서, 핸드볼에 대한 현실을 실감시키며 영화는 시작한다. 우승으로 기뻐하는 선수들과 반대로 침울한 표정인 감독.. 선수들은 감독에게 헹가레를 권유하지만 끝내 감독은 호통을 치며 돌아선다. 술자리에서 감독은 술을 비우며 선수들에게 끝내 팀의 해체라는 말을 꺼내게 된다. 결국 노장 선수인 미숙(문소리)는 마트에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텨간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핸드볼 협회에서는 혜경(김정은)을 감독대행으로 임명하게 되고, 일본에서 감독직을 맡다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혜경은 감독직을 맡으면서 노장선수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이에 마트에서 일하던 미숙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나 미숙은 올림픽에 출전해서 달라지는게 없다고 말하면서, 끝내 거절을 한다. 그러나 혜경은 미숙이 필요한 돈을 빌려주며 팀으로 데리고 오게 된다. 정란(김지영)은 미숙의 추천으로 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노장 선수들과 젋은 선수들간의 갈등은 더욱더 커져가며, 결국 다툼까지 일으키게 되며, 그러한 이유와 단지 이혼한 이유로 결국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고, 최고 스타였던 안승필(엄태웅)이 감독직을 맡게 된다.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된 혜경은 떠날려고 결심을 하게 되는데 친구이자 동료인 미숙과 정란이 같이 뛰기를 원하여 결국 자존심을 버리고 팀에 합류하게 된다. 연습은 시작되고, 안승필은 과학적 방법을 통한 훈련을 강조하는 반면, 혜경은 근성적 측면을 강조하게 된다. 연습 도중 혜경은 감독 안승필에게 문제점을 말하지만, 감독은 자신이라며 큰소리치는 안승필에 의해 어쩔수 없이 돌아가곤 만다. 미숙은 연습이 끝난 후 안승필에게 불만을 토로하지만 안승필은 미숙이 팀에 합류할 대가로 먼저 빌려준 돈이 협회에서 준 것이 아니라 자비로 빌려주었다는 것을 말하게 되고 미숙은 실망감을 느끼며 혜경과 다툰 후에 팀에서 무단으로 이탈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