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흐름

목차

한국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흐름은 무엇인가?
영상문화의 시대
비주얼 위주의 광고물
문화의 한 장르로 평가될 광고

본문내용

지금도 여전히 상품을 팔기 위해 광고비를 지출하고는 있지만 앞으로는 소비자들은 광고 그 자체를 즐긴다. 따라서 우연히 광고를 보기보다는 골똘히 보려 한다. 정보의 과잉으로 광고의 효과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며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광고의 노이즈 레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광고에 대한 관심과 관여도가 높은 것 같다. 따라서 앞으로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개개인의 기호에 맞추는 미분화 크리에이티브가 될 것 같다.

미래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취향에 알맞게 모든 것을 맞춰주는 개인화 서비스(personalized service)이다. 따라서 대중의 개념은 물론 분중의 개념까지 철저히 무너지면서 모든 것이 개개인의 특성에 알맞게 바뀌게 된다.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이런 추세를 반영하지 못하면, 아니 이런 경향을 앞장서 리드해나가지 못하면 다양화되고 파편화된 21세기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기는 커녕 20세기의 크리에이티브로 회귀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