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고대교회사

소개글

알기쉬운 고대교회사

목차

<변증가들의 일반적인 신학>
<순교자 저스틴 마터
<고대카톨릭교회의 출현;old catholic church>
[이레니우스의 역사의 네 단계]
<터툴리안>

본문내용

<변증가들의 일반적인 신학>
* 내적 생활을 위협했던 문제에 대해 일률적으로 히브리정신과 희랍정신의 대립으로만 생각?
이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 할 때 히브리정신과 관념적인 헬라정신 사이에 삶이 문제로 거론되었을 때.
성만찬의 문제 등 뭔가 문제가 있는 이교도 집단이 아닌가에 대해 변증할 때 히브리정신과 헬라정신이 대립되는 것. 하나의 반격에 대한 대답으로 이야기한 것이 치우쳤다. 그렇게 보지 않았으면.
교회 안의 문제제기는 히브리적 표현, 변증가들은 희랍적 정신으로 변증을 하다 보니 대립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다. 변증가들도 히브리정신의 대변자로 보고 헬라정신과 대립했다고 보는 것은 잘못이다.
* 변증가들에 대한 평가가 판이한데 이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함께 모이지 못해 못함.

* 변증가(Apologist)들이 상대했던 세계
근본적으로 그들은 교회안의 이단들을 상대하지 않았다. 교회 내부의 이단사상에 대해 잘못을 변증한 것이 아니라, 기독교도를 둘러싸고 있던 그 당시 이교세계에 대해 기독교가 어떤 것인지 -‘살과 피를 나눔, 사랑의 식사‘등의 단어가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었음-이교의 지식인들-어리석고 천한 사람들이 믿는 게 기독교지, 제대로 배운 사람은 그런 것을 믿을 수 없다-에게 알리기 위해.
변증가(150-200)들은 속사도 교부들(A.D95년-140년까지)들이 나타난 이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다. 교부들은 교회 내부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목회적, 실천적 문제들을 이야기함.
변증가들-기독교인들의 윤리성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기독교를 옹호하고 변증. 이들의 변증이 세계에 영향을 미치거나 관점이 바뀌지 않은 정도로 성과가 미미하다. 곧 편견들이 교정된 것이 아니라 의의를 두자면 교회 내부에 영향이 끼쳐졌다.
그래서 변증가들에 대해 대립적인 평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긍정 또는 부정적 평가. 하여튼 중요한 것은 교회의 내부에 끼친 영향이다.
변증가들이 2C 중반에야 나타난 이유 - 근본적으로 이들은 헬라철학에 능통한 지식인 그룹으로 그 이전에는 기독교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지식인이 없었다. 서민, 여인, 노인 등의 하류층이 많았다. 고로 이교세계에서는 기독교신앙이 형편없는 것으로 보였을 것. 헬라철학을 가진 기독교 지식인들이 생겨나고 나서야 이교세계 지식인들과 대화가 통할 수 있었다.
변증가들이 이교세계지식인들에게 보여준 태도들이 과연 긍정적인가에 대한 엇갈린 평가-
신학자 니버 형제, Richard Niebuhr가 쓴 <그리스도와 문화> 이 두 개의 관계에 대한 규정을 어찌해야할 것인가에 대해 다섯 가지 형태의 유형이 역사 속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